수다닷컴

보통 책 보면 2~3년 정도 보니까...말씀 하신데로 활용하시는게 전 좋을꺼 같아요.
어려운 책을 넣어서 책꽂이 진열용으로 만드는거 보다 쉬운 책으로 지금 열심히 보여주심 훨씬 효과 있으실꺼 같아요.

저도 고민했는데요. 리틀자연북스로 샀어요. 어차피 자연관찰 오래볼 요량으로 어려운책 들이면 지금 아이가 안볼것 같고 해서요. 그냥 지금 잘 보면 다음에 책 사줄때 더 잘보겠지 싶어서 한번 업그레이드 해줄 요량으로 사줬답니다.

개월수가 좀 어린데요.. 아이의 책읽기의 수준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세밀화로 된 연두 호기심아 열려라 본 다음,, 자연관찰로 넘어가는건 어떨까요??

책을 묵혀 두면 안보게 되는것 같아요. 차라리 지금 볼수 있는 책으로 정하시고, 나중에 중고로 더 들여주셔도 좋을듯 싶어요. 그런면에서 리틀자연북스를 보여주시고, 5살 이후에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연두비 지금 들여서 오래 보여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지금 단계에서는 그림위주로 많이 접해주시는게 좋은데 연두비 자연관찰이 세밀화도 살짝 곁들여져 있어서 괜찮아요~ 저도 아이가 5살인데 내용을 읽어주는 쪽보다는 그림만 보면서 어떻게 생겼는지 위주로 집어나가면서 친숙하게 해주고 있어요. 그러면서 책에 나온 특징을 하나씩 알려주면 기억 잘하더라구요..

저는 첫 자연관찰물로~~ 연두 호기심아열려라도 해줬어요.
자연관찰물과~ 탈거리 악기등의 내용도 담고 있는데요. 내용이 어렵지 않았고..
실사보다 더 예쁜 세밀화로 되어있어서~~ 아이에게 보여주기도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아이가 호기심카드도 정말 좋아했구요.^^

좀 어리긴 하지만 두고두고 볼 책이 좋을것 같은데요~
연두비 자연관찰 좋은것 같더라구요~~

참 고르기 힘드시겠어요..
전 큰애가 보던거 둘째가 봐서...
저는 울 둘째 그 나이때 수학동화 들여서 보여 줬어요..
꼬꼬마수학자... 애들이 엄청 좋아라 하면서 잘봐서..
사실 자연관찰 전 프뢰*인데 첫아이는 많이 봤는데 둘째는 좀 덜보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지금 쉬운걸로 들이시면, 어차피 자연관찰은 초등연계되는 걸루다 나중에 업글 해 주셔야 합니다.
어린 연령대라도 연두비 자연관찰로 활용이 가능해요.
글은 엄마가 적당히 줄여서 읽어주시고..그림 위주로 보여주시면 충분해요.
그리고 밖에서 자연관찰을 하는 활동을 하면 더 좋겠지요.
연두비는 사진이 생생하고 독특하고 진귀한 사진들이 많아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주기 좋더라구요.
천천히 꾸준히 보여주신다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정..

동생두 있으니깐 첫자연책은 쉬운걸루 들이셔서 아이가 흥미를 느낄수있게해주세요...주위에보면 비용이나 사람들 말에 단계있는전집들여서 실패한 사람들이많아서....무엇보다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주시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요즘 첫 자연으로 리틀자연북 많이들 권하구 보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