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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수다님 다우신... 운동선수들의 경우 외형상 상당히 저지방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상태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그 선수들의 경우는 체지방율이 얼마나 될까요...? 수다님의 직업은 아직도 궁금하다는ㅎ...

의사들이 제시하는 체지방율은 사실 운동인들이 원하는(?) 수치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20대 청년기 남성의 정상 체지방은 13~18%정도, 30대 이상 남성의 정상 체지방은 15~20%로 봅니다. 남성 저체지방의 경우 여성과 마찬가지로 대사량 저하, 골다공증, 면역과 호르몬 대사의 이상이 발생할 염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체지방이 건강상 문제가 되느냐 아니냐의 문제는 체지방비보다는 지방의 절대량에 더 많이 좌우됩니다.

18프로 정도 되니 얼굴이 초췌,복근은 선명. 개인적으로 19-21이 좋은것 같아요.개인차가 있겠지요.

25%가 넘으면 [과체중]입니다만.....30%가 넘으면 비만이고요. 의학계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정상체지방은 10대~20대는 18~23%, 30대 이상은 20~25%입니다. 체지방비 15%이하, 30%이상에서 성호르몬 분비나 임신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작용은 절벽!!!이된다는거죠...
신체기능이상이란건 성장기때말이죠...25이하로 떨어지면 생리불순이나 정상적인 성호르몬 분비가 안될 위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성의 체지방이 남자보다 많은 건 피하지방량 분포도 있지만 유방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유방조직에는 근육이 거의 없고 거의 지방만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가슴크기에 따라 체지방 수치의 변화가 큽니다. 따라서 검사표상 수치는 실제 눈에 보이는 외모와는 거리가 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
개인차가 크지만 20%내외가 일반적으로 가장 보기 좋은 건 사실이고요, 그 단계에서 생리적 저지선이 형성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면 그 밑으로는 낮추기가

↑여성의 경우를 말씀하시는 거죠? 남성의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전 수다님의 직업이 참 궁금하다는ㅎ... 의사이신가...? 아님 영양사 이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