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강박증

말달리자

2024.05.04

제가 4년간 청결에 관련된 강박증을 겪다가 1주일전부터 병원을 다니며 하루한알 약을 먹고있습니다.제 증상은 쓰려면 꾀긴데 손을 자주씻고 화장실 세면대 같은대서 씻다가 물이 얼굴이나 손에 튀어서 뭍은 느낌이 나면계속 씻고 화장실에서 날파리 하루살이 등이 제 머리에 닿거나 하면 날파리가 변기에 앉았거나지저분한 곳에 앉았다가 저한테 붙은거 같아 머리를 감지않으면 하루종일 머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날파리가 이제 눈에만 띄어도 혹시 나한테 닿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찝찝하고또 최근에서 제가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어떤 사람은 소변보고 손안씻고 대변보고 손안씻는 사람도있더라구요.그런데 그 사람이 문열때 문고리 손잡이를 잡으면 저도 그걸 잡아야하는데 도저히 찝찝하고 겨우겨우 그 사람이 잡지 않았을것같은 부분은 잡아서 겨우 열어서 들어 가곤합니다.제 질문은 약을 먹으면서 스스로 더럽다고 생각되는걸 일부러 만지고 그러면 증상이 더 좋아진다는데위에 문손잡이 처럼 진짜 더러운건 도저히 용기가 안납니다.그냥 손잡이를 과감하게 잡거나 해야할까요?다른분들은 이런거 신경안쓰시나요?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뱐헀어 2024-05-04

    또 다른 방법은 털털한 나... ....를 만드는 거에요. 그리고 털털한 사람한테 꼬치꼬치 캐어물어면서, 어떻게 느끼는지 물어보고, 계속 닮으려고 시뮬레이션을 하는 거에요. 정말 병균 공포 심하신 분은 배낭 하나 매고, 거지처럼 전국 투어하시는 분도 봤어요. 노출 훈련 하시느라고, 득도 하시느라고 그런 분도 꽤 있을걸요. 그리고 침대에서 밖에서 입었던 옷 입고 잠자기, 더러운 잠자리 만들기, 노숙자 컨셉으로 살기 등등 창의적인 방법들이

  • 헛소동 2024-05-04

    하지만 고강도 처방은 제약 조건이 많아요.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 부루 2024-05-04

    항 우울제 강박에 좋고요,,,,, 저는 렉사 5mg 소량 먹지만, 먹을 때랑 안 먹을 때랑 확실히 불안 레벨이나 지속면에서 확~ 달라요. 약 꾸준히 드시고, 조울증 없으시다면, 렉사프로 고용량 처방으로 강박을 잡는 임상 실험을 봤었거든요. 고용량 처방이라함은 50mg의 고강도 처방을 하는 것입니다. 강박증이 정말 쫌 사람을 잡기 때문에 고통이 심해요. 고용량 처방 문의해보시고요, 시험 결과 문의해보세요. 성모병원이 그 임상실험 했었어요.

  • 엄마몬 2024-05-04

    문 손잡이 많이 더럽죠. 실제로.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소변이나 분변 같은 것이 내게 해가 되지는 않거든요. 단지 찝찝할 뿐. 찝찝한데, 신경쓰이는데 공부 안되죠. 그냥 알콜 소독제 소량을 덜어서 닿은 부위 닦고 안심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일단, 단번에는 잘 극복 안되요. 병균 공포는 약간 하이레벨이라서.^0^

  • 나리 2024-05-04

    제 청소년기 모습 그대로시네요^0^ 이게 심각한 인생문제에요. 사실은. 얼마나 불편해요. 그냥 과감히 만지시구요, 알콜 소독제로 한 번 쓱 닦으세요. 뭔가 조치를 취하시면, 안심하는 시스템을 만드세요. 무조건 무시는 잘 안되죠. 저도 문고리 잡기 싫어서 발로 하다가 혼나기도 많이 했고, 버스 손잡이, 지하철 손잡이 못 잡았어요. 너무 심각한 인생 문제가 되니까,,,, 선교 단체 전도 받아서, 신앙 생활 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699031 힘이될수있는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3) 딥레드 2025-06-22
2699005 의요실비 질문이용 (2) god 2025-06-22
2698976 전절제시 복원수술이요... (10) 월향 2025-06-21
2698946 탈모는 도대체 왜!!! 생기는걸까요.. (1) 다크 2025-06-21
2698920 유방암진단... (10) 범한 2025-06-21
2698865 이게 왕뜸 맞나요? (10) 어른처럼 2025-06-20
2698811 방사선치료에대하여 (2) 핫핑크 2025-06-20
2698788 막항3주 지났는데 근육통 관절통이 아직도... (3) 자랑 2025-06-20
2698759 어머니께서 방사선치료를 다니셔야하는데요 (1) 새난 2025-06-19
2698729 생리에관해서요 (2) 이루리라 2025-06-19
2698702 대변..을 하셧어요 초코홀릭 2025-06-19
2698680 엄마가 너무 걱정을 많이하시는데 (8) 크리미걸 2025-06-19
2698624 pet까지 받으신 어머니 (2) 청력 2025-06-18
2698567 서울대 수다님 vs 한원진선생님 (10) 해님꽃 2025-06-18
2698538 재건수술비 (10) 장난감 2025-06-17
2698510 산초기름 (3) PrinceSs 2025-06-17
2698483 항암약 종류 차이 (3) 채꽃 2025-06-17
2698461 상피내암 정기검사 (9) 방방 2025-06-17
2698437 항암중 장염오면 어쩌나요? 힘들어요ㅜㅜ (5) 파란 2025-06-16
2698414 지금 저희어머니 상태는요... (10) 가림새 2025-06-16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