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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상담..다녀와서 여쭤봐요

민트맛사탕

2024.04.23

1학년아들이에요..늦둥이는 아니지만
브이백으로 나름힘들게 낳은아이라 사랑으로
맘아프게 키웠어요
편식심해서 4.4로 낳았지만 또래보다
말랐었어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안먹겠다는 애를
억지로 한번만,,한번만더 이거저거.. 사줄께 하면서
먹였어요..남편은 저보다 심했구요

그래서.. 어려서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억지로
혼내면서 먹여서인지...어려도 뭔가에 억둘림이
있어서인지 담임선생님 말씀이 의사표현이 없고
어쩌면 있는듯 없는듯 너무조용한 아이라고
하시는데...순간 집안에서 너무아이취급하고
싫은걸 억지로 먹이려 들려한 제탓인거
같아 너무괴로워요...억울한일을 당해도 참고
먹는거 때문에 그리된건지 너무속상해요
한숟가락이라도 더먹여서 크게하고싶은 마음이었는데
제가 잘못한거 같아요

남자애라 당당하고 씩씩하게 키우고 싶었는데
부모욕심때분인거같아 괴롭고 미안하네요
제방법이 잘못한거 같다면 많은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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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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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잉 2024-04-23

    고민하며...이걸어디에 물어봐야하며 고민많았는데
    용기내서 글쓰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분들말씀 힘도돼지만..정말위로가 되네요
    아이를 있는그대로받아들이고 조급해하지말고
    또..내려놓기도 하고 해야겠다는생각들고
    상담다녀와서 우울했는데 위로말씀들 너무감사드려요

  • 달콤이 2024-04-23

    울애는 잘먹고 잘자는 아이임에도 그랬어요... 저도 걱정 많이 했는데 5학년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저도 좀 아이에게 대화하는 기술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아이와 대화를 많이하고 아이가 관심 있는거 위주로 접해주려 노력중이네요... 아이에 단점위주로 보지 마시고 장점을 많이 생각해 보세요... 것도 도움 되더라구요

  • 빛글 2024-04-23

    초2 딸이 얌전하고 내성적이고해서 그위주로 선생님 서면상담했는데 1,2학년 교과특성상 그리고 만드는게 많은데 손재주가있어 조용하지만 존재감이 크다고 적어주셨어요. 태권도나 그림이나 등등 본인이 좋아하는거 시켜보세요. 자존감도 높아지고 좋더라구요. 방과후도 좋구요. 잘키우시고 계신것 같은데요... 오히려 나대는..? 너무활발한 말안듣는..하지말라는거하며 큰소리로 떠들고하는 애들이 모둠(책상4개붙여)별로 같이할때 혼자 다하려고하고 정신없고 말되게안듣더라구요

  • 사랑은아픔 2024-04-23

    글속에 잘못 키우고 있다는거 본인들이 이미 느끼고 있는거같애요...성향은 변하는거라 얌전한걸 걱정은 안하셔도되지만..부모님이 맘을 좀 비우시고 여유있게 키우시길

  • 진주 2024-04-23

    우선 아이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시는것이 좋을듯해요 내가 바라는 아이가아니라 있는그대로 인정하는것이 더 중요해요
    발표하기 싫은데 엄마는 왜 자기 주장을 안하지 하며 내가 바라는 아이가 있어요~~

  • 들찬길 2024-04-23

    아이 성격인거 같아요 저도 애 많이 혼내고 억지로 뭐 시키는거 많은데요 고집과 썽질이 즤 아빠를 닮았는지 장난아니네요 밖에선 여우짓도 하구요

  • Soeun 2024-04-23

    운동시켜보세요 그나이때 축구나 태권도 많이해요

  • 앵초 2024-04-23

    부모가이래서라기보다 아이성향도 무시는 못하는것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아이가하고픈대로 허용과 절제를적절히 섞어서 양육하심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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