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 방법도 좋으네요~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큰애가 한살때부터 그물방 배변판 사용했고.. 작은애는 죽어도 그물망배변판을 사용안하다가..
재작년 겨울에 그물방 배변판 사서.. 한달간 방치했어요. 큰애는 잘 올라가서 볼일보지만은.. 작은애가 죽어도 안하겠다 해서. 뚜껑만 떼서. 원래 쓰던 배변판에 두니. 공간이 쬐끔 남더라구요.. 작은애는 거기서 우짜든지 볼일보고는. 나와아야 하는데 나올땐 그물망 배변판을 밟아야 하거든요. 그렇게 한달을 방치하고. 익숙해지도록 했더니.. 지금은 아주 잘 사용

저도 아이들의 똑똑함은 주인이 하기나름이라고 생각해요~
댓글 감사해요~
꼬맹이도 배변판의 높이와 촉감이 어색해하는게 보여요 ㅋㅋ
수시로 올라가서 쉬 응가 하면서 간식줘야게써요

저도 최근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푸들 두마리를 키웁니다. 최근 남자아이가 한 3일을 쉬야를 배변판 끝에 가서 하더라구여 그걸 그장소에 데리고 가서 바닥을 툭툭 치며 호통쳤더니 이놈이 아 여기에 쉬를 하면 안되는구나 그래서 내가 엄마에게 혼나는구나 라고 인식했는지 아무데나 쉬야를 하더라구요 ㅠㅠ 아무데나 쉬야를 해서 혼이 나니까 이번엔 이녀석이 쉬야 할때가 한참 지났는데 누지를 않더군요.. 암데나 쉬하면 혼나니까 억지로 참는거예요.. 아차 싶더라구요

첨부터 그물망을 사용한 아이가 아니라 그위에 올라가는 촉감이 많이 어색해서 그럴거예요
그리고 이미 패드에 길들여진 아이라 새로운 배변판을 인식 시켜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배변판위에 패드를 깔고 패드부위를 조금씩 줄여가보세요 푸들은 영리해서 새로운 환경도 곧잘 인식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수시로 해볼게요^^

그 배변판에 올라가면 싸지않더라도 폭풍칭찬+젤 좋아하는 간식을 조금 주세요
2~3주정도 꾸준히 훈련하시면 고쳐집니다 하지만 남자아이라면 들고 쌀수있는
남아아가용 배변판을 사셔서 사용하시는것이 더 좋을듯싶네요 일단 배변훈련이 되있는 아가긴 하나
배변판에 한 적이 없고 다시 훈련하셔야하기때문에 처음부터 훈련한다고 생각하시고 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