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전 올해29살 생산직교대근무를 하고잇습니다.
26살 필리핀어학연수 +호주 워홀을 다녀왓는데요 다녀와서도 생산직에서 벗어나질못해서
이직준비를 하려고합니다.
영어가 해외에서 공부를 체계적으로 배운게아니라 생존영어식이엇기에
차근차근 배워보고싶어서 박코치영어학원을 다니려고합니다

6개월 어학연수프로그램후 영어분야로 일을 해보고싶은데
일하면서 더 긴과정을 하는게나을지
단기어학연수를 하고 그뒤에 취업을 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이됩니다.

내년이면 서른인데 남들만큼도 준비못한고 잇눈것같아서 너무 한심한생각이드네요ㅠ
딱히 적성에 맞는 그런일을 찾기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모르겟구요..ㅠ
주변에는 생산직이다보니 지금의 생활에 안주하여 살고잇는 사람이많아서
이런고민 물어봐도 무조건 돈만 많이벌어서 시집가라고만하니...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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