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뻬그 입야보내고 스토케 쓰고 있는데여 뻬그랑 트렁크 차지하는 부피도 그닥 차이가 않나여.. 뻬그랑 잉글이 비슷하던데 미국에서도 뻬그가 더 인기가 있다고 언니가 그러더라구여..스토케의 장점은 양대면이 가능하다는것, 엄마와 양대면이 가능하다는것, 단점은 가격이 만만치 않고 전용 악세사리들도 가격이 안예쁘더라구여..
백화점에서두 퀴니를 살 생각이면 돈을 더 주고서라도 스토케를 더 권유 하시더라구여.. 제가 스토케 땜시 백화점 비비하우스는 다 돌아다녔는

오투토는 카시트겸용할수있다는 장점이 있구요..요새 퀴니랑 스토케둘중에 고민이 많으시더라구요..전 고르라면 당연 눈높이가 맞는 스토케를 선호합니다..또 그거 구입하려고 하구있구요..무엇보다..아가랑 눈높이를 맞출수 있다는것에 아주크게 점수를 죽 있거든요..

그쵸....막상 디럭스급은 엄마 혼자 갖고 다니기도 모하고....사실 여유도 많지 않은데.....유모차에 투자가 쉽지가 않네요....여기저기 선물로만 알아보고 있긴하지만.....쉽지않을듯싶고...ㅋㅋㅋ

요즘 유모차는 3~4살까지 태울수있지 않나요?
저도 스토케나 퀴니살까했는데.. 굳이 이런곳에 돈쓸필요 없을것같아서 카펠라나 이븐플로 살까하는뎀..
사실 부모욕심에 비싼거 태우는것같기도하고.. ㅎㅎ 애기가 뭘 알겠어용..
주위에서두 그러는데.. 아기가 걷기시작하면 유모차 잘 안탄대용..
본인도 컷다고맘대로 다니고싶어하는거겠죵~ ㅎㅎㅎ

전 퀴니버즈 한표여~ 저두 아직 구입안했는데.. 퀴니버즈 사려구 알아보구있어여~

전 잉글레시나에 한표요~~사실 미국에 사는 형님이 선물해주신다고해서 알아봤더니 잉글레시나하고 빼그빼레고가 젤루 좋더라구요...전 빼그빼레고로 해달라고 했는데 잉글레시나도 탐나요~^^ 역시 유모차는 안정감이 최고에요...맥클라렌은 발딱발딱 잘 뒤집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