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2차부터 위염이 심해서 4차끝날때까지 물도 잘 못마셨답니다.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위염약을 주십니다.
하지만 전 안동마를 공복에 작게 져며 한조각씩 수시로 깍뚜기 먹드시 했는데
오히려 약먹을때보다 효과가 좋았어요

병원 영양사 선생님도
가루보다 생마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글고 항암치료중 가장중요한것은
백혈구 수치와 간수치만 범위내에 있다면
다른 증상은 선생님과 상의해서 약으로 치료하면서
무조건 제때 항암주사를 맞는게 원칙으로 알고있습니다.

분당재생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1차 하고 나서도 위가 엄청아바서 응급실을 2번이나 가구 2차떄 역시 위가 아는 아랫배쪽이 쑤신다고 하시네요...의가 말로는 항암 치료 할때마다 아프시면 항암시료를 중단 해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다른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하던대....ㅜㅜ 암튼 지켜 보는 입장에선 답답하네요...

속이 미슥거리고 배가아픈건 항암 부작용의 하나에요. 저같은 경우엔 일주일쯤 지나서 괜찮아졌어요.너무 아프면 종양내과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추후 처치과정알려줄꺼에요.아마도 견뎌보라고 할거에요.^^

배가 어떻게 아프신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1차밖에 안했지만 미식거리는건 항암 하신분들 대부분 그런걸로 알아요
저 역시 그랬고 일주일쯤 지나서 괜찮아졌어요
아파서 항암 중단해야한다는 얘기는 처음 들었어요
큰 도움 못드려서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