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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고싶은 육蔗痼?이야기 -하트 북 중에서 -
어떻게 하면 좋을까 -Try to write-생각이 정리가 안될 때
할 일이 많을 때
머리속에 있는것을
한번
밖으로 꺼내어 써본다.

많은것들이 얼키고 설켜있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수가 없다.
하지만
일단밖으로 꺼내어 보면
의외로단순한 것임을 알기도 한다.

머리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으면
아무리 단순한 것이라도 보여지기 어렵다.
하지만 써놓은것을 보면
할수있는 일,
할수없는 일이
확실히 보여진다.
그 다음은
할수있을것 같은 것부터
시작해보면 된다.
하나씩,
하나씩.
하지만
아마도 그것은 무엇보다 소중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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