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석사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학부를 화학, 석사를약대에서 독성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요새 경제도 어렵고, 약가 인하 문제 때문에 제약회사 사정이 어려운 것도 그렇고..
연구직으로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기다려도 연구직 공고가 많이 날 것 같지 않는 예감도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약회사에 다 낙방했을 때를 생각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일반 제약회사가 아닌, 벤처회사 중 약리/독성 하는 곳이나CRO기관에서 경력을 쌓은 후
제약회사로 이직이 용이한지 궁금합니다.

식약청 계약직도 생각을 해보았으나, 저희 집이 수도권이라 그 곳은 너무 멀어 엄두가 안나기도합니다.
(식약청에 다니시는 선배가 있는데,월세 살면 월급이 남아나지 않는 다고 하여...;;;)

다들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많이들 하시는데,
연구직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현직자 분들의 답변과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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