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충청권에 있는 중견제약회사 qa로 근무중인 29살 남입니다.

제목그대로 경기권 제약회사로 이직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결심한 이유는 내년즈음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여자친구의 직장이 서울이라는 점입니다ㅠㅠ 또한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의 경영적? 한계 및 직원들에게 전무한 복지, 낮은연봉 등등 입니다;;;

올해 꼭 이직을 하고싶어 이곳저곳 알아보다

스스로 느낀, 이직이 쉽게 이뤄질수 없는(?) 문제가 다소 있습니다...

첫째. 짧은 경력....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첫직장인데 지금 근무한지는 1년 4개월째 입니다... 다른회사에 경력직으로 쓰기에도 민망할정도고 신입으로 쓰자니 나름엄청짧은 경력이라도 버리기 아쉬운 마음이 있네요ㅠㅠ

두번째, 만료된 영어성적... 대학졸업 후 일주일만에 취뽀를 한 저에게 영어성적이 아직까지 남아있질 않더군요.. 짧은 경력으로 인하여 신입지원을 하는데 공인영어성적이 없는 것이 큰 마이너스로 작용할까 두렵습니다ㅠ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경력으로 가야할까요? 신입으로 가야할까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흥, 안산에 있는 제약회사(인천에서 출퇴근이 가능한)(ex.반월공단, 시화공단)좀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지금으로썬 제일 가고싶은 기업은 부광입니다!

아참 마지막으로;; qa경력을 가지고 qc신입으로 지원하면 메리트가 있을까요? 그리고 qc는 경력보단 신입을 더 우대한다는 말이.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말인가요?

질문도많고 폰으로 써서 엉망인 맞춤법은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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