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뭉들 아기,어른 감기걸렸을 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고독
제가 채식하고 나서 감기약 절대 안 먹어요..
전 채식전에도 감기약 잘 안 먹었는데 아가씨때는 감기도 달고 살고 약도 달고 살고
울 신수다님 감기가 지금 넘 오래가도 전 지금 멀쩡 울 집에서 제가 제일 건강 ㅎㅎ
전 채식을 하니 심하게 오다가도 이틀만에 혹은 3일만에 감기가 싹 가네요..
울 딸램도 약은 안 먹이고 저 나름대로 배즙먹였다가 생강 대추차 먹이고 있는데 엊저녁 그러니까 올 새벽에 기침을 넘 심하게 해서 쑥차 먹이고 등두드려주어 재우긴 했는데 그래서 지금 아주 편하게 잘 자네요..
신랑도 그리 안 떨어져 어제 또 기침 심하게 하길래 은행알을 몇개주어 먹게하니 기침이 뚝하네요..
여러분들도 아기들이나 어른들이 감기걸렸을 때 약 안 먹고 어떤 식으로 대처하시는지?
전 요가, 108배 족욕 그리고 복식호흡하니 오는 감기도 날라가는데 랑구와 울 아기는 운동도 안 할뿐더러 채식도 잘 안 해요.. 제가 애를 써지만
그래서 여러분의 고견과 노하우 전수받고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애기들 감기걸렸을 때 분명 병원 안 가실 것은 분명한데 그럼 어떤 식으로 치료하시는지 어른들은 어떻게 감기를 이기시는지
지혜와 조언부탁합니다..
울 집에서 제가 잴 건강하네요..
둘이서 지금 감기를 한 보름째 그러고 있네요..ㅠㅠ
저 나름대로 하는데 뭐가 부족한지??
좋은 하루되세요..^^
-
나리 2023-11-16
네 루시미카님 감사합니다..^^
-
레오 2023-11-16
저는 동종약을 먹고, 아기도 동종약을 먹입니다...일주일 앓을 감기를 초장에 잡아서 하루 이틀이면 땡치곤 하죠..^^ homeopathy라고 검색해보세요...한마디로 말하자면 병원에서 주는 이종요법인 양약과 반대의 개념의 약인데요...기전과 약전이 워낙 다양하고 무궁무진해서 짧은 지식의 저로써는 충분히 설명을 드리기가 힘드네요...^^
저희집은 사람가족부터 개들까지 모두 동종약으로 아플때 관리하고 있습니다... -
우수리 2023-11-16
루시미카님 동종약이 뭐예요??^^
-
오미자 2023-11-16
네. 수다님 감사합니다.. 제가 잘하고 있는 것이네요....^^수다님 감사합니다...^^jessiegrant님 감사합니다.. 망치보수다님 감사합니다..혹 더 특별한 것 있나 싶어 글올려보았을 뿐입니다..^^
-
감춰왔던 2023-11-16
저도 감기걸려보지않아서 모르겠어요 ㅎㅎ 아마 감기에 걸린다해도 병원안가구 감수다님하고 같이 행동할것같아요^^ 글구 가족들이 감기에 걸린다면, 전 이제 맘편히 그들이 원하는데로 둘거예요. 병원에가고싶어하면 가게하되, 저 또한 나름대로 감기에 좋은 차도 끓여드리고 그럴꺼에요...ㅎ
-
재마루 2023-11-16
저도 채식한 이후로는 감기에 걸려본적이 없네요..^^ 지금 하시는 방법은 참 좋은거 같아용
약 안먹고 배즙같은거나 생강차 이런거 지금처럼 드시고 따뜻하게 계시면 낫지 않을까요?^^ -
라라 2023-11-16
저도 채식하고 채소즙 먹고 이러면서 감기가 와도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가버려서 특별한 조치는 하지 않지만, 어머니의 경우 감사 님처럼 생강, 대추, 진피, 계피 넣어 차 끓여 드리고요. 면역력을 높이는 에센셜 오일을 발향시키고, 역시 면역력을 높이는 허브들, 홍삼을 집중적으로 드려요. 올해는 올리브잎 추출액이 있어 그것도 함께 드렸어요. 그랬더니 뭐 감기녀석이 기도 한 번 못 펴고 쉬쉬식 도망가더라구요~ 어머니도 처음엔 병원에 가야되는거 아니냐고 절 의
-
미쁘다 2023-11-16
좋은 방법으로 실천하시고 계시네요.. 채식하고 계신 분들은 거의 감수다님처럼 하시고 계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단식도 함께 하고요. 따끈한 물을 많이 먹고요. 집안은 건조하지 않게 합니다. 약은 절대로 안먹지요. *^^*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99108 | 멸치 다시 비린내 (10) | 돋되다 | 2025-06-23 |
2699081 | 바나나 이거정상인가요 (2) | 구슬 | 2025-06-22 |
2699051 | 수박 제철이 언제인가요? (1) | PrinceSs | 2025-06-22 |
2699026 | 레몬청 맛이 왜이리쓴지~?? (10) | 이플 | 2025-06-22 |
2698998 | 매실장아찌 만들려고 하는데요 (2) | 큰힘 | 2025-06-22 |
2698969 | 막걸리떡(술떡) 만들때 떡이 부풀지 않는데 왜 그런걸까요@~@ (7) | 라미 | 2025-06-21 |
2698912 | 엔유씨 대용량믹서기 8860 쓰시는분 계신가요? (6) | 무슬 | 2025-06-21 |
2698859 | 무슨 운동들 하시나요? (10) | SchokoHolic | 2025-06-20 |
2698831 | 죽겠습니다.. 채식하는데 힘이없네요 근육도 탄력도 떨어지고 (7) | 봄바람 | 2025-06-20 |
2698784 | 야채스프 문의드려요,, (7) | 참이삭 | 2025-06-20 |
2698753 | 채식하면 비염.축농증이 좋아질까요? (10) | 미즈 | 2025-06-19 |
2698722 | 부대찌개 국물 맛 제대로 만드세요?! ~ (10) | 가림새 | 2025-06-19 |
2698697 | 급질물이용!김치전할려고하는데요 (1) | 그놈은멋있었다 | 2025-06-19 |
2698677 | 양상추나 채소단식할려고하는데요. | 모든 | 2025-06-19 |
2698619 | 구워먹을수있는 콩고기 (2) | 이퓨리한나 | 2025-06-18 |
2698591 | 고등어씻는법~ (2) | 해나 | 2025-06-18 |
2698562 | 멸치볶음 어떻게해요? (2) | 물고기자리 | 2025-06-18 |
2698532 | 질문 있어요~~~ (5) | 애기 | 2025-06-17 |
2698456 | LG 디오스 광파오븐 열선때문에 청소가 힘들다고 하시는데... | 해비치 | 2025-06-17 |
2698408 | 채식만두 만들었는데 쓴맛이 나요. 왜 이런걸까요 (10) | 집1어치워 | 2025-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