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대해..
레오
2023.10.25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재학생입니다.
방학을맞아 부수다님및 친척들과 대화를하며 미래에대해 고민해야된단걸 느끼게되서 글써봅니다.
저희과의 많은 친구들은 어릴때부터 진로를고민해오곤 했고 자기나름대로 꿈이있던데, 저는그냥 무슨일이던 해도상관없는데.. 공부는잘하고보자는 식으로 공부를했고 저희학교에 왔습니다. 아직도 그 생각 변함이 없고요..
이제와서 무슨일은할지라도 생각해보려하니 막막하네요..
딱히떠오르는게 대기업취직, 중소기업취직, 공기업준비, 행시나 기술고시준비, 대학원진학후 취업 정도인데..
대학원은 적성이 아니고 나머진 다 장단점이 있는듯하네요ㅜ 다 딱히 끌리지도않구요..
그래서 혹시나 다른 진로는 어떤게 있을까 질문드립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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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2023-10-25
그게없어서요ㅎㅎ....
항상딱히 목표없이 대충대충 살아와서ㅜ.. 대학와서 여러경험해봐도 마찬가지네요;; 무슨일을해도 특별히 싫지도 좋지도않을것같아요.. -
박애교 2023-10-25
대학원을가던 다른길을가던 결과는 사업이아닐경우 취업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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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2023-10-25
대학을 나오든 대학원을냐오든 취직에별차이가없어보이는데 굳이 공부에뜻이없는제가 대학원을 갈 이유가없어보여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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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힘 2023-10-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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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2023-10-25
취업을 안하면 공부하는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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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우람 2023-10-25
우와 서울대라니 ... 고시준비가 최고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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