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정의 대부분은 정해졌는데,
마추픽추와 우유니 사막만 보는 짧은 일정으로 남미 여행을 준비하다보니,
가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오는 일정에서
리마 와 쿠스코, 라파즈 3개의 도시 일정이 좀 고민이 생겼습니다.우선 쿠스코로 이동을 바로해서 하루 이틀정도 일정도 있고 해서 여긴 괜찮은데,
뒤에 일정 중에 라파즈와 리마의 일정을 좀 정해야합니다.

1. 라파즈를 거치지 않고 공항에서 바로 리마로 이동할수도 있고
2. 라파즈에서 하루~이틀 묵고 나서 리마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다녀오신분들 라파즈와 리마...
어떻게 일정 짜는게 괜찮을까요?

현재는 우유니에서 라파즈로 오후 4시쯤 도착이고,
라파즈- 쿠스코(-리마) 비행기 출발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하루 일정이면, 잠만자고 바로 아침에 나가야할 일정이고
이틀이면 하루 풀로 지낼수도 있지만, 리마가 하루 줄고 이런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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