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짤방 구글에서 퍼왔네요 네이버 블로그 닥터x문제시 자삭)

사이트에 후기를 읽어보고 하다가 로컬 아고고쪽도 한번 도전(?) 해보자 하고 쏘이썽으로 출격!!
했는데..궁금한점만 생겼네요 =_=

일단 태국어 안되면 힘들다는것을 알고있었고 픽업이 목적은아니여서
그냥 로컬 아고고는 어떤지 조용히가서 조용히 분위기만 보고 있다가 올생각으로 경험삼아 한번 가봤습니다
도착하니 세븐일레븐기점으로 몇몇개업소가있더라구요
한두세군데들어가 봤는데 자세한건 후기로 다시쓸게요

궁금햇던점이 세븐일레븐 대각선으로있는 티뎃99하고 마주보고있는업소인가
(상호명이잘기억이 안나서 a가게라고할게요ㅠㅠ)
처음에 거길갔었는데 평일에 10시쯤..됐었나 사람은별로없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가서 a에들어가서 둘이서 맥주2병 시키고있으니까 남자 매니저가 와서 이런저런얘기하더라구요
영어 안통한다고 하더니 푸잉은 영어진짜못하고..-_- 매니저는 그래도 영어는 조금할줄알더라구요
푸잉 ld사줄거냐고 묻길래한번보겠다하니까 푸잉2명을테이블앞으로 데려오네요
오~~근데 뭐 나쁘지는않았음-_-ㅋㅋ

그러다가 바파인얘기가나왔는데 a가게는 바파인은없고숏얼마 롱얼마 라네요
숏은 3시간이라길래 바파인도 없고 3시간인데 너무 싼데하고 생각하는 찰라
매니저한테 숏 금액을 주고 데리고나가라고하더라구요
(나중에간 b,c가게는 바파인얼마있고 숏은 가격이 비슷하더라구요)

어라? 보통 바파인만 가게에내고 비용은 푸잉한테주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딱히픽업할 마음도없었지만영느낌도 별루고
여기는 먼가 시스템이 조금 다른걸수도있겠다하고 생각하다 고개를 갸우뚱하니까

그넘도 먼가 이상하다고 느꼇는지 갑자기 흥정에 들어가더니 숏타임가격에 1시에서 3시로 해주겠다는거예요
푸잉도 좋다면서계속 나가자고 그러고..ㅋㅋ

이거 왜그런걸까요? 물먹이려고 그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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