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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깨치기에 한표요... 교재구성도 재미있게 되어있고.. 아이가 즐겁게 수업했었네요.. 씽크빅은 사고력을 바탕으로 접근되어있고 이야기식으로 재미있게 되어있어 좋은거같아요.. 지금은 국어로 연계해서 꾸준히하고있는데.. 분량나눠 하루에 조금씩하는습관도 생기고 좋은거같아요.

전 신기한 한글나라가 제품 구성이 다양해서 좋았어요
입체적으로 생긴걸 조작하면서 책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그림책도 있고, 다른 놀이감도 많고 직접 활동하기에 좋아서 스스로 놀이를 할 수 있거든요
아이 혼자서도 읽기에 대한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웅진 깨치기를 했었는데, 같은 것만 반복하는 느낌이 강했어요
아이도 흥미를 금방 잃었구요
선생님이 특별히 해주시는 것도 없고 그래서 돈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세살이면 학습지보다는 책으로 한글을 익히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저의 아이는 우리아이 읽기생활동화로 한글도 익히고 읽기독립도 했는데 생활동화라 아이들이 넘 재미있어하면서 반복되는 문장이 많아서 아이가 한글익힐때 넘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네요. 어휘확장하는데 좋았구요.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의 수준에 따라 글량을 조절하며 볼수 있었던 책인데... 함 살펴보세요

둘 다 좋은 교재이긴 하죠.
근데 둘 중에서 하나만 하라고 하면 전 신기한 한글나라요..
신기한 한글나라가 두돌부터 시작하는 교재기 때문에요. 단계가 좀 더 세밀하게 나뉘어져 있거든요.
아이가 이해하는게 더 쉬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