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선 1일(수) 점심쯤 오클랜드공항에 도착합니다..
첫날은 그곳에 계신 형님댁에서 머물고 오클랜드를 구경할까합니다..
이날은 스카이타워를 구경할까합니다..그외에 오클랜드 근교에 가볼만한 곳 추천 좀 해주세요..

제가 짜지 못하고 망설이는 여행일정이 바로 다음부터인데요..
둘째날(2일-목요일)부터 다섯째날(5일-일요일)까지입니다.
여행하고자 하는 지역은 로토루아-타우포-글로웜동굴있는 곳 가보고 싶구요..
항이디너쑈이런건 않해도 되는데 아내가 온천을 좋아합니다..또한겁이많아서 다른 엑티비티는 못하거든요.
비행기표만 끊어서 가는거라 자유여행인데 렌트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목금토해서 제가 가고자 하는 코스 돌아주는 그곳 현지 여행사가 있던데 거기에 신청해서 가는 것이 나을까요??(1인450불ㅠ)두명이면 거의 80만원가까이 하는 돈인데...
처음 가보는 것이라 어떤 것이 나을지 도무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위에 가보고 싶은 곳은 3곳이나썼지만 3중에 한곳만 가야한다면 로토루아는 꼭가보고 싶습니다.
패키지는 끌려다녀서 좀더 머물고 싶어도 못 머물러서 그게 안타까울 것 같고 좋은 점은 자고 먹고 이동하는 걱정않해도 된다는것이구요..렌트하면 하나하나 다 알아가면서 돌아다니는 어려움이 있지만 머물고 싶은곳에 더 있어도 되니 그게 최고 장점인듯하구요..이래서 지금 엄청 고민중이랍니다..

그리고 육일째인(월요일엔 1시에 비행기타야해서 거의 일정은 없을것 같구요..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제가 갈팡질팡하고 고민하는 부분을 보시고 렌트와 여행사 중에 골라주시고..
렌트를 한다면 알차고 저렴한 자세한 코스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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