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몬티엔에서 스쿰빗은 제생각엔 70바트면 될거같은데요.

반얀트리 문바에서 택시를 타도 미터택시만 잘타면 카오산까지 100바트가 안나오거든요.

몬티엔하고 카오산로드까지 거리는 훨씬 가깝기때문에 , 물론 그지역에 시간대 도로사정이나 지름길등

오차가 발생하겠지만 ...70 바트정도면 충분할까 생각하는데요

저두 8월19일날 가는데 가격때문에 몬티엔 생각 중입니다^^

풀만킹에 홀딱 빠져서 결정했는데, 가격때문에 아직도 고민중... ㅠ_ㅜ 그치만 몬티엔으로 슬쩍 마음이 기울고 있다는 ㅎㅎ 몬티엔에서 카오산로드나 시암쇼핑몰까지 택시비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해요~

전 밤 늦게 도착해서 가격이 넘 맘에 드는 몬티엔 리버사이드에서 1박하고 다음 3박은 컬럼 레지던스에서 하려구요... 정말 넘 각격이 놀라워요.... ㅎㅋㅋ
몬티엔에서 스쿰빗으로 가기전에 들렀다 가면 좋은 곳 있나여?
스쿰빗에서 다시 몬티엔 근처로 올일이 있나해서요......
참...택시비는 어느정도 나오나여?

몬티엔 호텔이 아무래도 짜오프라야 강에 가까우니깐 구시가지 지역에 진입이 더 가깝겠죠

제가 알기론 몬티엔 리버사이드도 풀만호텔하고 같은 4성급으로 알고있는데요

윙버스나, 호텔패스,하나투어 패키지에도 4성으로 명시되어 있거든욤

근데 가격이 너무 메리트가 있네욤 ㅎㅎㅎ

저두 이두곳 사이에서 고민 고민인데
몬티엔에서 카오산쪽에 왕궁까지는 먼가요?

몬티엔은 방이 클래식룸이고 풀만은 모던룸이라고 보면됩니다...

근데 풀만은 정말 가보면 알겠지만...면세점도 붙어있고 앞에 큰 분수하며...포스가 꽤 있어욤...

제가 사진올릴께요 ㅎㅎㅎ

몬티엔 리버사이드는 믿기지 않지만 5성급입니다. 풀만킹은 4성급이고요. 몬티엔 리버사이드는 한때 태국 신혼허니문여행상품중 저가인 경우 이용되는 호텔일정도로 인정받은 호텔입니다. 1400밧이라는 가격은 믿을 수 없는 가격입니다. 이 호텔은 적어도 2500밧은 되는 호텔입니다. 시내까지 택시로 20분이면 나올 수 있고요. 그리고 조용하고 조식좋고...가장 멋진 것은 챠오프라야강 전망입니다. 챠오프라야강 전망으로는 몬티엔 리버사이드가 손꼽힙니다.

저는 이번엔 풀만 예약했고 작년에 출장때문에 몬티엔 갔었는데, 비교를 할 순 없지만 몬티엔 좋았어요. 객실이 고급스럽단 느낌은 아니지만 실용적이고 전망좋았고, 깨끗했고, 조식도 좋았고, 직원들이 아주 친절했습니다. 뭣보다 선착장이 후원쪽에 있어서 저녁시간 관광하기 참 좋았었습니다. 저는 그만한 가격차이라면 몬티엔 강추요^^

풀만킹은 참 전철에 가깝긴 하더군요. 저는 뚝뚝이 기다리기 싫어서 걸어가면 100 미터 정도 거리나 될까요?

조식도 악평도 많지만 그정도면 훌륭하구요...대체 더이상 뭘 바라시는지 그가격대에 ㅎㅎㅎ

근데 풀만킹은 야경이 전혀없으니깐요...

3000 바트차이면 택시로 날마다 수안나폼 공항왕복하고도 남는금액 차이인데요.--;;

그돈으로 마사지 두번 더 받으시는것도 나을듯 싶은데요.

풀만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어요 위치는 좋죠 전철타기 하지만 뭐 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