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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출발일 부터 해서 리마-이카-쿠스모-코파카바나-라파즈-우유니-산페드로-산티아고-(비행기)-푼타아레나스
푸에르토 나탈레스-갈라파테(엘 찰튼) 까지 해서 총 31일 정도 일정으로 짜놨습니다.
근데 여기서 질문이..
1. 우선 리마에 오후에 도착해서 1박 후 다음날 이카로 떠나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리마는 그냥 잠마 자고 떠나게 될 거 같습니다. 리마에서 2박 하면서 하루 둘러보는게 좋을까요? 찾아보니 리마에는 볼게 없다는 얘기가 많던데..
2. 산페드로-산티아고 이동시, 산티아고에 저녁에 도착하여 1박 후, 산티아고 하루 자유일정 후 다음 날 떠나려고 합니다. 산티아고 하루 자유일정으로 시내만 돌아보려고 하는데, 다른 볼거리 같은게 있나요? 하루면 충분할지..
3. 현재 일정이 갈라파테까지만 나와있는데, 다음 일정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 이과수까지를 마지막으로 보고 싶습니다. 갈라파테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비행기와 버스중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 버스의 가격과 시간을 알고싶습니다. 만약 버스 이동시엔 갈라파테-부에노스까지 중간에 들릴만한 곳이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4. 그리고 이과수를 끝으로 남미를 떠나고 싶은데, 이과수에서 미 서부나 캐나다로 들어가는 직항이 있을런지..? 아니면 여기서 다시 부에노스 아이레스나 브라질 상파울로로 가는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질문이 좀 많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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