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럼 자주자주 먹이시는방법도 써보세요~
입짧은아이 살찌우려면 ㅠㅠ 엄마가 부지런해야되는것같아요~ ㅠㅠ 전 다행히 친정엄마가 많이 도와주셔서 편하게 육아했고 둘째는 워낙 잘먹고 뱃골이 아주 큰아이라 걱정없네요~

그러셨군요~~^^ 울아가 는 어금니 살짝 나오는 중이예요~~^^

저도 아가가 먹고싶어하면 뭐라도 먹여야한다는 생각에 다주는데 많이 먹으면 두세번 먹고 고개를 흔들어버려요.
입도 꼭 다물어버리구요.ㅜㅜ

네~ 그냥 구워서요^^ 작게잘라서 줬어요~ 저희딸은 돌전에 어금니까지 다나서요 ㅎㅎ 좀 이가빨리난케이스라 ㅠㅠ 한우 좀 부드러운부위로 주세요~ ^^

한우는 그냥 구워서 주셨어요??
구워주니 잘 못삼켜서 항상 볶음밥에만 넣어서 줘봤어요.
육아는 하다보니 더 힘들어요~~ㅜㅜ

네~ 시켜먹는곳에도 있어요 ㅎㅎ 전 왠만하면 다주는편이라서요 딱 사탕류 초코렛류아니면 다먹였어요 김치도 먹였구요(어린이용으로) 너무 가려먹이면 편식해서요~ 커서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왠만하면 다먹여요 ^^

아~ 카레 짜장 줘도 돼요? 향이 넘 강해서 줘도 돼나 싶었는데.. 해줘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희딸도 37주 2.5에 태어나서 뱃골이 워낙 작아서 그런지 배빵빵한적은 돌전까지 별로없었어요 ㅎㅎ 그래도 생선을 좋아해서(엄마는시러하는데ㅠㅠ) 갈치 조기 많이먹였네요~^^ 그리고 한우 ㅎㅎ 멸치도 잘먹구요~ 볶음밥도 안좋아해서 ㅠㅠ 아~ 그대신 카레 짜장 좋아해서 집에서 만들어서 자주 비벼서 먹였어요 ^^

울아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분유도 그렇고 이유식도 그렇고 많이먹고 배가 빵빵했던적이 몆번 안되어요.. ㅜㅜ

저희딸도 이유식까지 엄청 잘먹다가 그시기부터 입꾹했는데 어쩔수없이 김싸주고 한우구워서 주고 그랬네요~ 지금은 잘먹긴해도 살은 안찌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