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아기와 9박 10일 상해여행
치리
5월 13일~22일까지 상해여행을 할 계획인데요.
남방항공으로 발권마쳤어요. 인당 20만원에 저렴하게 득템. 하핫.
남편은 닝보에서 일하고 있고 전 상해, 소주, 항주를 돌아볼 계획입니다. 호텔예약을 아고다를 통해 마쳤어요.
1. 제목에 쓴것처럼 아기와 함께 떠나는 여행인데요, 함께 갈만한 장소를 추천해주셨으면 해요.
지금 상해에서는 박물관, 아쿠아리움, 예원 정도 생각하고 있고 유람선을 타보려고 하는데요. 아기와 가기에 문제없나요? 예원은 어느 시간대가 그나마 사람이 적을까요??
소주 일정은 하루라 졸정원, 사자림, 유원 정도 둘러보려 하는데 아기와 세군데 다 볼 수 있을까요?
2. 소주를 가니까 주장이나 시탕(주가각이 시탕이죠?)은 안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3. 반대로 아기와 절대 가서는 안될만한 장소나 유의할 상황이 있을까요?
그외 어떤 조언이라도 반갑게 듣겠습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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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 2023-08-08
방갑습니다. 소주에서 주재원으로 근무중입니다
미흡하나마 답변드리겠습니다
1.하루에 4군대를 다도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저도 애아빠라...^^;;) 뭐 무리하시면 가능할지도
졸정원 + 후추타이 정도면 적당할듯 합니다 ( 일일 코스면 )
2. 원구에 시에탕인듯한데요. 그쪽은 공단근처라 중국 공인들이 많아요..아시다시피 중국 각지에 모인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지저분합니다. 가지 마세요
( 시대광장은 깨끗하고 백화점/극장 등등 잘되어 있어서 그 -
스위트초코 2023-08-08
소주에서 하루 자는 일정입니다. 일박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