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설마................

시어머니랑 같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부담 백배시겠어요..태교 잘해야 하는데 저도 같이 살때(지금은 분가해서 임신중이지만...)첫째 낳았는데 어머니랑 넘 똑같이 생겨서 애기한테 미안하더라구요...마음을 비우세요... 아마 공중으로 뜰지도 몰라요 넘 비워서...

저두시엄니랑 같이사는뎅 담달 예정일이예요..아가낳음 1년키우구 바닷가 데리구 가서 아기랑 혼자사시겠다는데..이게말이됩니까??? 뭔생각으로 사시는지..

으앙..그 심정 알것 같아요 저도 시댁에 들어가서 사는데요. 상견례할때 어머님이 저 직장생활한다고 아가 봐주시겠다고 하시네요...그런데 솔직이 어머님이 일은 안하셔도 집에 계시질 못하시는 성격이라서요..저도 사실 벌써부텀 걱정이랍니다..
최강땡땡님..저랑 비슷하네요 전 아직 출산예정일이 멀었지만 남일이 아닌것 같아요..어머님이랑 잘 얘기해서 지혜롭게 넘어가세요~화이티이~!!

그냥 하시는 말씀이겠죠...설마 진짜루 귀를 뚫기야 하겠어요...

농담하신게 아니라면...쫌 그렇네요....어째 신생아의 귀를.....

전...뚫어줄껀데요~ ^^;;;;

전 시부수다님이랑 시누이랑 1층에서 같이 살고 2층에 시이수다님 사시는데 시어머니께서 옛날에 생활이 너무 어려우셧고 몸조리도 제대로 못하시고 시부수다님 식사랑 집안 살림하셧데요 .. 저희 시누이랑 저희랑이 키울때도 돈이 없어서 밥한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시아버님 군대가셧었고 그런환경에서 애기를 낳고 키우셧어선지 시부수다님께서 저랑 그때시절이랑 많이 비교를 하시면서 그땐 안그랬는데 넌 왜그러냐 .. 병원가는것도 전 젊고 건강한데 안가도 되는거 괜히 가서 돈쓴다

그게 한번말한게 아니에여 두세번은 말해여;; 신랑삼촌네 딸들도 한달됫을때 자기가 미용실 델구 가서 귀뚫어줫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