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외출시에 동네 사람들이 몇개월이냐고 물어봐주고 많이 힘들겠다구 그런말 해도 기분 안 나쁘던데염~~오히려 작은관심 가져주는 것 같아 더 좋던뎅~~ㅋ 제가 이상한 건지~~

저랑 같으시네용 ㅜㅜ 저두 나이에 비해서 얼굴이 중고딩이라 -,- 밖에 나가기가 좀 그래요. 그냥 지나치는사람두 있지만 왠지 느낌이 그렇잖아요 ㅎ 쳐다보는거 같고 뒤에서 내 예기 하는거 같고 ㅜㅜ ㅎ 그래서 저는 밖에 잘 못나가용 ~ 그냥 집 앞이나 한번왔다갔다하공 속상하져 ㅜㅜ이럼안될텐뎅 ;

시선!! 그거 저도 공감해요.. 운동할라고 낮에 걷는데.. 그냥 임신한 임산부 지나가구나 하고 쳐다 보면 될것을 꼭 아래위로 휙휙 훓터시고는 배만 뚫어지라 보는거에욧.. 제가 남들보다 배가 좀 마니 나와서 쳐다보려니 했는데 자꾸만 그러니 짜증나더라구요.. 진짜 대 노코 쏙닥거리는 아줌마들도 있고.. 속맘으론 입을 지어박구 싶단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_-;;;ㅋㅋㅋ 임신해서 더 예민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 시선들 무시 할순 엄네요..

임신중에 너무 예민해져서 그럴수도 있어영^^저도 버스타면 다 나만보는것 같구 내얘기하는것 같구 그래영&^^&남들시선 무시해버려영^^님이 동안이고 좀 어리면 어때용!그사람들은 겉만보고 잠깐 그러는거니깐 그러러니해영*^^*

저는 일부러 배 더 내밀고 당당하게 다니는데..ㅋㅋㅋ아휴아휴 하면서..ㅎㅎ 글구 이제는 할머니나 할아버지들 타면 절대 양보 안해요..뭐라고 하면 뭐라고 대꾸 할까 하면서 오만 대답 미리 다생각해 놓구..ㅋㅋ어짜피 노약자 석에 드럽고 치사해서 앉지도 않지만..ㅡ.,ㅡ;;열받지 마세영..저도 이제 그냥 신경끄고 저만 생각할랍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