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올해 2월, 서울 하위권? 4년제 대학졸업했습니다.
뚜렷한 목표가 없고 의욕도 없어빈둥대고 있다가 교수님이 학교 행정조교 계약직 1년 하면서
취업준비하라 하셔서 하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23살이고 휴학은 한번도 안해서 가장 먼저 졸업했는데 학과는
국어국문이구요 현재 목표나 꿈이 없습니다. 중소기업 사무직이라고 막연히만 생각하고 있고 지금 딱히 하는 것도 없어요
왔다갔다만 하고 있고, 통학시간이 멀어서 피곤하다는 핑계로 토익공부도 안합니다
성적은 500점대 중반 나오고요.. 컴활2급이랑 워드1급 자격증 있습니다. 특별한 공모전이나 여행, 봉사, 어학연수 경험 전혀 없구요..한심하네여ㅠ
차라리별로 하는 것도 없고, 제꿈에도 관련 없고, 딱히 무언가를 제대로 준비하면서도 하고 있지 않으니..
그만 두는 게 나을까요? 그만 두고 토익공부해서 하반기에 이력서를 넣어볼까요.. 아니면 이거 다니면서 조금 나오는 돈으로 토익학원을 다니면서 이 일은 계속 하는 게 나으려나요..
아니면 추천이나 조언 있으신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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