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해뜰참
제 어머니께서 내일 입원하시고 내일 모레 오후 수술을 받으십니다.
한쪽 가슴에 2.5cm 정도 되는 것이 발견 되었답니다.
의사 말로는, 지금 상태로 말미암아 고려해 봤을 때 가슴을 뚝! 떼어내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는데...
그렇게되면 재발 위험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의사는 나중에 혹여나 불이익이 생길지도 몰라 모든 결정을 환자쪽에게 맡기는 것 같은데...
침윤성 유관암이라 하고 한쪽 가슴에 2.5cm 덩어리가 있고... 그게 막 퍼져있지 않고 한 부분에 집중되어있는 상태라 하네요.
어떤 방식으로 수술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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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저도 전절제했구요 임파선전이로 5개떼어낸중 2개에서암소견 나왔네요 방사28 회했구요 제가알기론 전절제하신분들중 방사하시는분들 꽤있으신걸로압니다 전절제했어도 임파선 전이유무에따라 방사선결정하는거로알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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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전 4센치인데 부분절제 했어요.가능하면 부분절제 하시고 수술.항암하시고 관리 잘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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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개
제 경우는 2센티인데 전절제를 했어요. 의사샘이 부분할지 전절제 할지를 결정하라고 해서 고민끝에 전절제하고 확장기 낀 상태입니다. 어짜피 유두를 못살릴것 같고 부분 절제하고 이상이 있으면 그때 또 전절제 하자고 한말에 전절제로 결정했어요. 하지만 지금도 부분에 대한 미련은 있어요. 조금이라도 저를 위한 방법을 찾다보니 재수술도 무섭고 방사선도 싫고 해서 전절제 했지만 부분 절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미련이 있네요. 의사샘과 잘 의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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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ety
전절제한다고재발위험없는거아니에요 부분할수있으면부분절제하세요 저도2.5인데부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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