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4월27일경 가정 분양을 받아 왔어요
10뒤에 설사하고 몇시간후 토를하면서 침대같은데에 막 얼굴을 부비부비 거리는거에요
토를 하는데에도 불구하구 코로 파보 홍역이랑은 좀 거리가 있어서 괜찬겟지 싶어서
자고일어났더니 애기가 축쳐져서 누워있는거에요 몸도 못일으켯고요
그래서 병원에 당장데리고 갔고 코로 홍역 파보 혈액검사 엑스레이 키타등등 40만원에 진료비를내고
결과는 아무이상 없었어요 일단 탈진이와서 2틀 입원시키고 2틀후 구토는하지만 괜찬아서 금전적으로도 부담이되고 해서 데리고왔는데 하루 버티고 또 그러는거에요 다시 입원을 시켰죠
그동안에 일을 분양받은 사람한테 보고를 했었어요 하지만 발뺌 뿐이였고 개인거래고 증거도 딱히없어서 그냥 애기가 빨리 낳길바라더도중 카카오톡 게임초대가 오더군요 확인안하고 나두고있었지만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서 개념없냐고 초대하게 그랬더니
그후 성희롱 하듯 욕짓거리를 하더니 전화가 와서 전 무서워서 남자친구한테말했더니 남자친구가 전화를걸더군요 왠 남자가 받더라구요(그분양자 여자의 남자친구로 추정)받자마자 왠 욕같지도 않은 욕을 하는겁니다 그러다가 어이가없어서 제가 전화기뺐어서 욕밖에못하냐고 말로 하자고 그랬더니 제가 받자 마자 또 카카오톡처럼 성희롱을 하는겁니다
저는 지금 너무 화가나고요
저희 가족입장에선 차라리 진료비들어가면서 고칠빠엔 그돈으로 분양을 받는다는식이지만..
저도 강아지를 많이 키워왔고 또한 집안 사정으로 인해 사소한거에 정이많은지라 꼭살리고 싶습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할방법없을까요?일단 사이버 검찰청에 신고 하기는했는데 1주일정도 뒤연락이 온다하고 고소가 적합한가 아닌가에 따라서 연락준다그러는데 그때까지 못참을거같습니다 애기 병원비내느라 요번달 월세도 미뤄야되는 상태라서요
금전적인것도 금전적인데 사과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애기는 어디가 아픈지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르고 검사란 검사는 다한상태에 있습니다 이사람들 어떻게 신고할 방법없을까요 그리고 요번일로 통해 뼈저리 느끼는건데 우리나라 진짜..........정말 최악으로 후진국이네요....이런거에 대한 법도 없으니.....제발 부탁드립니다 법으로 좀 아시는분들이나 아니면 아는지인들있으시면 소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의사말로는 지금 과학수사과에도 보냈는데 그거에도 이상이없다면 선척적 장애라고 밖에 할 수없다네요.... 몇칠 전 이런글 한번 올렸지만 병원을 바꾸라는 말이 대다수였고요......병원을 바꾸는걸 떠나서 아무이상이없다니.........미치겠습니다 정말....죽고싶은심정이네요...애기한테도 아무것도 해줄수없는게 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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