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 아이가 제아이 머리카락을 잘랐어요
봄시내
2023.06.03
제 아이는 초등학교2학년 이에요
같은반 아이가 제 아이 앞머리를 잘랐어요
쉬는 시간에 와서 제 아이 앞머리를 가위로 잘랐어요
하지말라고 했는데 잘랐답니다
피하지 그랬니 하니
저희아인 손다칠까봐 가만히 있었데요
3월에 있던 일인데 여적 말 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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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 2023-06-03
제걱정도 요부분이에요...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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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조이 2023-06-03
선생님도 아셔야...할것같아요. 전 이웃엄마가 ㅜ 자기아들이 자른입장이었는데....엄청 혼은 낸거같긴한데 1학년인데 그런걸로 선생님께서 색안경끼고보냐...머 이런입장이더라구요. 경우있고 계산적이지않은 이웃이라 뒷담할생각은 아니고 자른입장 아들엄마들은 그렇게 또 큰일이냐는 입장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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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츼 2023-06-03
친구 엄마와 말씀 나누세요.장난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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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해 2023-06-03
그건 아니래요 혹시 니가 먼저했거나 놀렸냐고 하니 그것도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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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2023-06-03
다른아이들이나 선생님얘기도들어보세요
혹시 내아이가 잘라달라고 했을수도있어요 -
다한 2023-06-03
제 생각도 그래요 저희아이가 피하다 눈이라도 다쳤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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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처럼 2023-06-03
앞머리 가위질이라..기분 나쁜걸 떠나서
위험한거 아닌가요?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넘어가야 될것 같은데요. -
내꺼 2023-06-03
헐 그럼 괴롭히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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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 2023-06-03
하지말라고 했는데 웃으면서 잘랐다는데요 옆에 친구들도 같이 웃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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낶아 2023-06-03
자초지종을 들어보세요 앞머리 잘라줄까? 그래. 요러면서 잘랐을지도.. 강제로 자른거면 문제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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