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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있다면 무게를 조금 올리고 하세요~~ 초보라면 아직은 횟수가 중요할때 입니다. 솔직히 500개까지는 무리고 하복부 다음 상복부 운동을 하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항상 힘든 운동부터 먼저 하세요!! 무게를 올리지 않고도 속도를 매우 느리고 한다거나 강약조절을 할 수도 있습니다. 복근은 맨몸 운동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선명하게 하실려면 복근을 많이 하시기보다는 유산소하시고 식단 조절이 ....

그리고 이 기본 횟수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달라지지만요. 보통 클럽에서 복근운동을 시킬때에 약 30분 내외로 하거든요. 이때 하는 횟수들이 보통 500~800개 내외 입니다. 결국 그 정도는 소화를 하실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

그런데 제가 볼때에는 초보들은 우선 기본 횟수를 어느정도 소화가 가능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부하를 걸던 말던 하죠 ^^* 그러니까 우선 반복을 숙달 하시고, 그 비율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부하로 넘어가고 하는 식으로 변화를 주면서 운동의 강도를 높여 가시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요. 일반적으로 하시는 윗몸 일으키기를 하실때에 많은 분들이 등이 곡선을 그립니다.
절대로 그런 자세로는 꽝~ 이라는 점
자세에서는 몇개를 하던 등은 늘 곧게 펴져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부하가 복부로 전달이 되고요.
하복부 운동을 한다고 해서 상복부가 다르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간히 모이는 글들을 미루어 보면 복근 운동은 상복부를 실시하고 하복부로 넘어가면 조금 더 효율적이라는 말들이 지배적이더군요.

그리고, 많은 반복으로도 강도는 올라 갑니다. 근육이 똑같은 형태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크기 / 선명도 / 강도등은 다 다르니까요. 그리고, 효과적이라고 하긴 어렵죠 ^^* 각기 그 이유가 다르니까요.
더욱이 같은 상복부 운동에서도 특정적인 부위를 좀더 발달하기 위한 방법들이 존재하고 있으니까요.

단순하게 말을 하자면요.
강한 부하를 주면 커 집니다. 그러니까 복근의 팩 자체를 키우는것은 강한 부하죠.
그리고, 그 안에 선명도는 반복으로 이루어 집니다. 다른 근육과 다르지 않죠. 그리고, 멈추는 행위를 할 시에는 강도가 올라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