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리에게도 채식이 처음이었던 때가 있었던 것 처럼 아직은 잘 모르시는 그 분들도 처음 받아들이는 그 순간이 힘드신 것 뿐이라 생각해요.:)

근데 잡식하는분은 그런 경우가 거의없더라고요..

채식에 대한 소통은 채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가지신 분들을 만난다면 그 누구라도 땡큐죠! :)

채식을 하시드라도 스스로를 끊임없이 다듬어 나가야
자신를 내려놓는 존재로서의 가치가 있겠죠

아니요. 저도 비건으로 가야지 하는 마음은 있어요. 남편이 락토라서 당분간은 그냥 가만히 있는 것 뿐이에요~

비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격하다는 생각이 드시진 않으세요?

저는 락토인데 뭐, 채식한다는 것 만으로 친해지는 것 같아요.

락토오보 채식주의자로서 비건 분들과 말이 잘 통해요~
같이 채식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좋죠 ㅋㅋ

구구절절 설명이 줄어 든다는 점에서는 마음이 편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