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양쪽에서 다 냈는데.. 어흑 ㅠ_ㅠ

보홀에 갔다왔어도 아직까지 정확한 답을 몰랐는데 안받는게 원칙이군요 저도 세부에서는 안내고 보홀에서 냈어요 보홀에 있는 사람이 너무나 당당하게 달라고 해서.... 적은 금액이니 수다님 말씀처럼 흥정을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마수다님은 보홀에서 그러셨어요? 보홀에서는 대부분 안그러는데..왜냐면 보홀은 짐붙이는 곳이 따로 없거든요.. 대부분 세부에서만 그러는데..
그리고 공항이든 항구든 짐옮겨준다고 하면 절대 짐맡기시면 안됩니다..

저희도 한번 냈어요~~ 세부에서 갈때는 안냈는데 보홀에서 다시 세부로 들어올때는 돈을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세부랑은 정책이 모가 다르다는 식으로 얘기한거 같았어오^^;; 얼마냈는지 금액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기분은 썩 좋진 안더라구요~ㅎㅎ

보홀여행정보 메뉴에 보시면 오션젯 체크인 과정이 있으십니다.. 사진중에 짐 붙이는 곳이 있어요..
그곳에서 비행기처럼 짐을 붙이고 수하물표를 받으시면 됩니다.. 추가요금은 원래 안받는게 원칙인데요
(한개정도의 가방은)100페소가량 외국인에게는 받고있습니다.. 저희도 그냥 싸우기 싫어서 내고 있는데 사실은 가방 한개 정도는 원래 그냥 무료인게 사실이예요..이것도 깍으시면 됩니다..ㅠㅠ 이렇게 밖에 말씀을 못드려서 죄송하네요..이곳에서는 싸우면 싸울수록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