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래야죠 이직준비 철저히해야죠.. 안그러면 악순환의 반복. ㅠㅠ
진짜 시간 돌리고싶어요.. 어쨌든 기업을 볼때 어떤것들을 봐야하는지 여기 입사하고 나서 처절하게 느끼네요

너무 눈을 낮춘거 같아서 그냥 지금 이 상황이 짜증나네요..

저도 7개월째인데 시간을 돌리고싶네요 중견에서 중소로 넘어왔는데... 이건아니다싶어요 사람들 인식이 너무.... 그냥 아 이래서 중소기업이구나 싶은 정도.... 일하기 싫어서 서로 떠미는것도 그렇고 이직준비하고있는데 너무 안되네요 ㅠㅠ 이직꼭하고나오세요.... 요즘 진짜 힘들어요

개인의 가치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직장이 아무리 좋아도 자신이 만족하지 못 할 수도 있고 다른사람들의 봤을 때 저기는 정말 아니다라고 싶은데도 개인이 만족하면 좋은 직장일 수도 있죠..

근데 제가 다닌곳은 후자쪽인데다가
제가 만족이 안되네요.
회사설립한지 20년이 지났는데도 제대로 잡힌 체계가 없고 복지도 그냥저냥 회사는 제조업이라 청소도 제대로 안해서 먼지는 많고.. cctv로 감시 근무시간은 길고 사람을 구하려고 해도 인력 구하기도 힘드네요.

그렇군요.. 월급도 중요하지만 초봉이 낮더라도 회사가 좋고 근무년수에 따라 연봉이 올라간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일한만큼 돈을 안주면 오래 못다닐것같아요

중소기업 다녀봤느데.,,, 전 다 좋았어요 대기업 소속이라 복지도 좋았구요 엄청 쉬는날도 많고
괜찮았는데........일한 만큼에 비해 월급도 작았지만 그것도 나쁘진 않았어요
다만 좀 미래가 안보였을뿐..ㅋㅋㅋㅋ

하...그렇습니까ㅡㅜ 제 나이가 올해 28이라...ㅜㅜ거기다 초대졸 졸업예정이구요. 답답하네요, 중소기업은 인력난이라면서 뭐 그리 따지는지...

중소기업보다는 중견기업이 스펙을 더 따지는것 같아요.. 나이는 어딜가든 28~29정도 되면 신입으로 들어가기 힘든 나이니까 어딜가든 우대받지 못하는건 똑같은것 같아요

이유가 궁금하네요ㅜㅜ 중소기업이 스펙, 나이 더 따진다는 얘기도 봤었는데...

ㅠㅠ무슨일이잇으셧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