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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 C++26살 청년입니다.전문대졸에 학점 3.0 간신히 졸업만 했습니다...

본론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교육을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선 취업에 여러 실패 후 무의미한 시간보다 무언가 배워야 겠다는 절실한 생각때문에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C++은 PLC, PC 종류로 나뉘는걸로 알고 있고요. 우선 제가 PLC로 취업을 했었는데 불규칙한 근무형태와 잦은 출장 등등 여러사유로입사후 1~2달 있다가 퇴사를 했습니다.
(나약함도 있지만 저에게는 맞지 않는거 같고배우기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물론 정식적으로 배우기보다 현장에 따라다니면서 어깨너머로 배우고 하느라 그런것도 있었습니다.)
궁금한건 둘의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진로의 폭 - (취업율)

근무 형태 - (교대근무인지 5일제인지 야근,주말특근이넘칠 정도로 일이 많은지)

연봉 - (물론 기업의 연봉책정이나 기술적인면이 +가있겟지만 더 높게 쳐주는)

안전성 - (앞으로의 추세나 짤릴 위험이나 승진확률 등등)

배움 - (둘 중 습득하기 더 수월한 종목)
CAD와 C++(PC제어설계) 쪽 기준으로 상당히 고민중 입니다.

우선 쉽게 말하면 앞으로 어떤게 더 희망적이고 안전한지 본인이라면 무엇을 선택하겠는지?
부탁드립니다.

물론 제 입장과 저의 각오가 중요한거 지만

경험을 했거나 이 쪽 일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시는 분들의 말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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