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음...국내 20위권안에 드는제약회사 일반영업(o.t.c)에서 1년4개월간 근무를 하다가..나이 서른에 어려운 결정하고 딱잘라 그만두고
현재 놀고 있네요 ㅎㅎ
꼬래 제약영업좀했다고 좋은?기업만 바라보고..솔직히 2군데썻지만(일동,녹십자) 일동은 서류 낙방...녹집자는 대기중...
어떻게든 전문쪽에서 일하고 싶네요 ㅎㅎ 일반은...뭐...음....정말 고생해봐서 압니다.
처음 이 사이트 가입하고 일반영업쪽 말리시는분들이 많이 계셔서 고민도했지만
남들이 꺼려하는걸 꼭 성공해서 성취감에 들고 싶은 마음에 일반쪽 들어갔따가 흔히 말하는 오시우리,가입등등에 허덕이다가
결국 못버티고 낙오자가 됬네요..ㅎㅎ
결코 제가말씀 드리는건 일반쪽이 무조건 부정적인 말은 아닙니다!
제가 아는 일반쪽 영업은 전문쪽보다는 충분한 월급외 수당쪽으로 메리트가 있습니다!
오늘도 친구랑 이래 저래 쏘주 한잔 묵고, 사이트들어가서 어디 공채 뜬곳은 없나 보다가 간만에 글 하나 올리네요^^
제나이 82년생 딱 서른인데 저보다 한참 어리신분들 및 형님들도 취직 준비할텐데..우리 모두 힘내요^^
까짓것....아직 젊잖아요^^
백수라 어머님 눈치보랴..결혼 닥달하는 여친 눈치보랴 ㅎㅎ
언능 취직해서 이곳에다 기분좋은 취직합격 소식 하나 올리겠습니다.^^
낙오자라고 생각하기전에 더좋은 곳을 향해 뛰어드는 boy 라고 스스로를 마인드컨트롤 하며 슬슬 자야겠네요^^
자자 모두들 힘내자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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