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가는 호텔마다 없어서 더운물 요청해서 썼어요.

우움;; 다들 안 가져가시는 걸 권유하시는데;;;
엄마랑 여행갈 땐 엄마가 아침에 식사를 잘 못하셔서 포트 가지고 갔습니다.
(물론 제건 작아서 맥시멈 1리터짜리)
누룽지도 요즘엔 편하게 포장되서 팔고 해서 락앤락 통 작은거 가지고 가서 누룽지에 뜨거운 물 부어 드셨거든요.
가져가니 편하긴 하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아침마다 맥심 모카골드 먹는 호사를!!

오!락앤락!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컵 라면은 컵 다 뜯은후 면이랑 스프만 비닐 팩에 싸가시고요.
대신 락앤락 하나 도시락 만한거 가져 가시면 컵 라면도 끓일수 있고, 밥 먹을때도 편합니다.

3주인가 괜찮다고 하대요.
저희는 2주 정도 있었는데 멀쩡했어요.
레인지에 햇반이 터지기 전까지 돌려 가세요. 1분 약간 더..

햇반은 서울서 미리 1분 - 1분 30 초 정도 돌려서 가시면 되고요.
컵 라면은 뜨거운 불 달라고 하면 됩니다.
저희 일행분 중 한분이 가져 오셨는데 굳이 필요하지는 않았읍니다.
가져가면 편하기는 하겠지만 부피가...
꼭 가져가실려면 버리고 와도 되는걸로..

숙소에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묵으시는 숙소에 커피포트가 있음 안챙기셔도 되지만 없음 가져가셔야 되지 않을까요

첫여행때만 컵라면 가져갔네요.내용물 분리해도 부피가 커서 그담부턴 봉지라면 뽀글이로.ㅋ 호텔은 방에 없으면 리셉션에 뜨거운 물 가져다 달라면 되고요. 호스텔도 리셉션에서 가능한곳 많은편예요..민박은 당연 주방에서. 정말없다면 근처 커피숖에서 돈 조금 주고 사는게 나아요. 부피 너무 크잖아요

아그래요? 밥이 쉴 위험은 없나요ㅎㅎ
굳이 필요없으셨다고하니
안챙겨가도될것같기도하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