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내리사랑 둘째 정말 너무 이뻐요
저도 아들 둘인데 하나 더 낳고 싶지만..또 아들일까봐 못 낳겠어요
저희 신랑은 요즘은 호비 동생 하나만 봐도 딸..정말 부럽다며 .........정신나간 소리를 해요
둘째가 이리 이쁜데 셋째는 또 얼마나 이쁠까 생각만해요 ㅠ.ㅠ

형편만되면 저녁식사 도우미 하나만 있음 아이 키우는거 수월할꺼 같아요~ㅠ

둘째 딸 넘 순하고 이쁘네요
정말 형편만되면 자식은 다다익선^^

전 반대로 자식욕심은 없는 사람이었는데,
욕심이 생기네요~^^
아직 고민중인 셋째계획이에요~ㅠ
딸이면 당장 시도할텐데...ㅋ

전 둘째가 너무 힘들어서요
당장 남푠 병원가라했어요 ㅠㅠ
순했다면 저두 생각이 ㅋㅋ
원래 애기 좋아하고 욕심이 좀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완젼 맘 바꼈어요
딸낳으시길 바래요

그렇죠 그래봐짜 백일까지아니겠어요?아닌가?
저희첫째가 거의 70일부터 조금씩달라져서요 ^^

저도 임신하고 감기땜에 새벽마다 배땡기게
기침하고...ㅠ조리원서 기침하니,눈치보였네요ㅠ
손타는것도 사실 그땐 힘들지만,그때 즐길수 있는거라 전 이뻐요~~^^

저 막달에폐렴으로 너무고생했어요
둘째낳고나서도일주일은항생제먹었구
기침은 5월19일출산했는데 이제서야 거의 안하는것같아요
둘째완전순둥이는아니지만 그래도첫째키워봤다고
아직은 키울만해요^^
손타서낯에몇시간안고있어도 그저웃음만 나와요

저도 입덧 두려워요~~ㅠ
둘째는 그냥 이뻐요~~^^돌지나고,걸어다니면
수월해요~전 밖의 음식만 먹음 다 키웠다고 생각해요~~^^낳고 1년만 고생하심되어요~시간곰방가요ㅠ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29갤 딸하나 임신 9주찬데....벌써 너무 겁이나서 ㅠㅠ 두렵습니다....흑흑
저에게 힘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