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남미내에서의 이동방법을 열심히 구상중이고 25일 안에 5개국을 목표로 가능하면 항공이동도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편도,왕복,다구간 등의여러 조합으로 항공권 가격과 버스 가격을 비교하는데요,

7월 말~8월 말 사이 여정 입니다.

라파즈-산티아고-부에노스-상파울로 다구간 여정이 편도로 잇는 것 보다 굉장히 싼 것 같아서

경험있는 분들에게 진짜 이 가격이 싼 건지 원래 그런건지, 버스와 비교해서 큰 메리트가 없는건지 문의 드립니다.

라파즈-산티아고-부에노스 $270
라파즈-산티아고-부에노스-상파울로 $380 나왔습니다.

혹시 이게 두 달 정도 전의 가격이라 싼것인가요?
그렇다면 보통 언제부터 팍팍 뛰기 시작할까요?

요약해보면,
1. 위의 다구간 여정이 일반 비행구간보다 특별히 싸게 보이나요?
2. 버스와 비교했을 때 메리트가 있나요? (기준이 달라서 다 다를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3. 저 가격이 언제까지 유지될까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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