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말로만 듣고 웨딩플래너 하면 다 알아서 해주겠구나...편하겠구나...했는데...일단 부산은 그런 시스템이 잘 안되서 있는 것 같아요. 플래너 정해서 실제 들어갈 수 있는 곳도 맘에 드는 곳은 없고...업체들이 플래너 소개로 오면 더 잘해줘야 할텐데...플래너 통해서 온 손님이라 일반 손님이랑 차별한다는 말도 있고...별로인것 같아요~ㅠ ㅠ

결준까의 역할이 웨딩플래너같지 않나요? 더 도움이 되는 듯하네요..

감수다님 말씀이 맞네요,,웨딩플래너 생각하고 있었는데,,그런 큰단점도 있네요^^;;

우선 혼자 이리저리 알아봐야겠어용~~^^

전 한복,그릇,이불등등 제가 직접 고르고 싶어서 웨딩플래너랑 안하고 직접 했습니당~~웨딩플래너가 권해주는 집들이 저랑 취향이 좀 다르더라구요...플래너들이 권해주는 부분중에 유용한것두 많지만 개인적인 취향과는 거리가 있으니까 잘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

맞아요~내 발로 뛰는 기쁨이 있을거예용~
저눈 박람회 갔다가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플래너랑 했는뎅 안해도 괜찮아요~~

저도 별로 불편한거 없는것 같아요.. 어차피 플래너 끼게 되면 플래너 아는 곳으로 가니깐... 선택의 폭이 오히려 좁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

없어도 그닥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ㅎㅎ 저도 부산에 사는것도 아니고 한데두
어려움없이 진행중이예요~ ㅋㅋ 결준까가 많이 도움이 됐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