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많은 분들이 홀투어 하고 오시는거 같은데..

저는 12월초로 날잡고..W웨딩홀로 예약했거든요..

9월까지 영국에 있기 때문에 웨딩홀 투어하고 계약하면 너무 늦을것 같기도 하고..예전부터 거기서 할꺼라 생각했기 때문에..

잠시 상록 메리움과 고민했었는데 웹상으로 보니까 상록 조금 어설퍼서..그냥 W로..

근데..최근에 곰곰히 생각해보니..너무 과하게 지출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젤 큰홀로 했떠니..600마넌 또는 그이상 든다는거 같던데..
가족이 연제구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연제구청 예식이 가능할것 같은데..

주차시설도 좋고..넓고 깨끗하다고..대관료도 10마넌이면 되고..

부산에서 진구청이랑 연제구청 예식많이 한다 그러더라구요..
사진으로 보니..정말 대강당 분위기 이긴 하던데..370석이라는 자리가 너무 넓기는 하지만..하객이 어느정도 채워질것도 같고..

웨딩업체 통해서 꽃길이나 뭐 그런거 만들고 하면..비용이 어느 드는지..그걸 고려하면 분위기가 좀 괜찮아 질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혹시..구청 투어해 보신분 의견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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