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저도 같은 케이스 같아요.
알면서도 왠지 계속 기대하게되니 혼자 섭섭하다 느끼게되네요.
어흐. 입이 안떨어지네요.
앞으로 더 중요하고 어려운 결정을하고 알려야할때도있을테네 용기를갖고 말씀드릴께요.
자기 최면을 걸고 ..
답글 고맙습니다

제가 봤을땐,, 그냥 별일 아닐수도 있는것 같은데요 ^^;;

저같은 경우도 남친 만나는거 부수다님이 알고, 제가 먼저 우리 부수다님께 결혼하고 싶다고
정식으로 인사시키고 싶다고 말씀드린후에 , 남친을 집에 초대해서 같이 식사하고 이야기 하고 그랬답니다.

jeje9022 님은 남친께서 씩씩하게 부수다님께 결혼허락해주십쇼~ 머 이렇게 당당하게 이야기했으면
하는걸 바라시는것 같은데,, 남자분들 성격에 따라서,,,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