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학년 ^^ 저도 요즘 아이가 역사책 본후로는 역사에 호기심이 늘어서 경주투어 함 가고 싶어요.

명랑한국사 괜찮나보네요. 윗분도 추천해주시던데...

네... 역사는 5학년에 나와요.. 저는 지난해 경주 다녀왔구요... 책은 명랑한국사 보고 있답니다. 교과연계가 잘되어 있고 쉽게 풀어나가고 있어 좋더라구요. 또 워크북도 활용할 수 있어 좋아요.

안그래도 남자애라 걱정되는데 진도도 빨리 나간다니 미리미리 엄마들이 챙겨줘야겠네요...
초등역사가 탄탄해야 중학교가서도 편한거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좀 아는게 있어야 재미가 더 하겠죠...

역사는 5학년 사회요~ 미리 역사똑똑 같은 책으로 선행해주는게 도움된데서 보여주는 중이에요.
역사똑똑은 역사내용이 동화로 볼 수 있고 또 그림에 말풍선도 있어서 역사에 흥미를 주기도
그리고 배워가기도 좋아서 잘 활용중인 책이거든요.

미리 역사책으로 읽히고 경주투어가면 아이 기억에도 많이 남지 싶네요

저희도 경주 3번정도 갔는데 매번 수박겉핥기로 다녀서... 근데 애가 좀 크니 박물관안에서도 발을 멈추고 한참을 보고있더라구요.. 그냥 그런게 산공부가 아닌가해서요. 이번에 가면 자전거투어하면서 천천히 다니려하는데 내년에 가야할지 올해 가야할지 고민되서요...

초등학교 5학년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저희집 큰애도 초3....
한두번 다녀오는걸로는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요?... 저흰 경주 3~4번 정도 갔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역사 부분에 관심을 많이 두더라구요.. 수원에 있을때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갔었고...
밀양으로 이사와서는 서너달에 한번은 경주를 가고 있는듯 싶네요 ^^;;
배우기 전에 다녀오면 더 좋을거 같구요.... 가기 전에 책으로 보면 더 좋을듯 싶어요...
초3이 된 올해부터 역사책을

역사똑똑... 기억해 놓을께요. 답변감사드려요

답변 감사드려요.. 작년에 한달동안 제주에 있으면서 천천히 여행을 다녔는데 아직도 제주의 여운이 남는지 해녀에 관련된 다큐만 나와도 해녀박물관 갔던 이야기며 수다가 길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이 좀 크면 경주도 투어해보려구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