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혼자하는 여행, 그 시작을 제주도에서 하려고합니다ㅋ
일정은 29일~31일, 2박3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1일 9시 제주공항 - (제주시외터미널 - 관음사/)성판악 - 한라산등반 - 성판악 - 서귀포시외터미널-숙박. 이동수단: 버스, 택시
(제주공항에서 관음사까지 가는 택시비가 너무 비싸면 그냥 성판악코스 왕복하려구요....)
2일 중문단지 - 주상절리대 -외돌개 - 천지연폭포 - 정방폭포 - 쇠소깍 - 성산읍에서 숙박. 이동수단: 자전거 - 버스
3일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 우도 - 18시 제주공항.이동수단: 자전거 - 버스첫 여행에꿈에 부풀어서 여기저기 다가고 싶은 마음에
제주도의 모든곳을 다 돌겠다는 마음이었으나!!!!!!!!!!!!!!!!!!!!!!!!!!
한정된 시간으로 인해 ㅜㅜㅜㅜ 이렇게 한번 짜 보았습니다ㅋㅋㅋ
11월에 제주도에 다시갈 기회가 생기길 바라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음..... 그런데 전 면허도 없고 돈도 없고....해서ㅋㅋㅋ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둘째날 와하하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는게 작은 소망이어서.....
와하하게스트하우스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려 쇠소깎~중문단지를 관광하고 다시 돌아와 자전거를
반납하는 일정이 괜찮을까요???
셋째날도 성산일출봉을 다녀온후 자전거를 빌려 섭지코지와 우도를 돌아볼 생각인데 이것또한 괜찮겠죠?ㅋㅋㅋ

지적해주시는 말씀, 다 감사히 머리속에 쿵쿵 새기겠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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