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쵸? 아무래도 아침에 비몽사몽 TV보는것 보다 훨씬 좋지요.
사회과목을 성우 목소리로 듣는 것도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
많이 읽고 듣다보면 어느새 자기것이 되어있지 않을까 합니다. ^ ^

님처럼 아침시간에 보여주면 참 좋겠네요.
똑똑한 사회씨 리뉴얼 되면서 더 좋아졌네요!!

아무래도 차는 공간이 작고 듣는 귀가 더 자연스럽게 열리는 것 같아요.
저도 차로 이동할 때는 꼭 CD를 들려주어요.
아이가 먼저 틀어달라 원하거든요... ^ ^

저는 집과 차에서 틀어주는데 집보다 차에서 아이들이 더 집중해서 듣는것 같더라구요.
집에서는 놀면서 들어서 기억을 많이 못하는데 차에서 cd소리에만 집중하다보니 기억이 오래가더라구요

놀이시간, 간식시간등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너무 좋겠지요. ^ ^
나경맘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환경을 먼저 만들어 주어 아이가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거요.. ^ ^ 또, 듣기가 잘 되고, 익숙해 지면, 집중력도 높아질 것 같아요.

따로 활용이라기 보다 일단 아이가 집중해서 많이 들을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먼저 책의 그림이나 내용이라던지 제목 등을 듣고서 책을 연상할 수 있게 해주면서 그냥 놀이시간에 자연스럽게 틀어주면 효과있지 않을까요?

러블리수다님!! 안녕하세요~~
차로 이동할 때 많이 활용하시는군요.
저도 그렇답니다. ^ ^ 차는 한정된 공간이라 더 귀를 기울여 잘 듣는것 같더라구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

저희 아이도 주로 혼자서 책읽을 때 많이 듣고 있어요..
아무래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아이는 차로 이동할 때도 잘 듣고 있답니다.
특히나 장거리 이동할 때 말이죠^^

엄마가 바쁠때는 CD의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혼자 읽어라하면 금새 산만해 질 수도 있는데 CD속의 다정한 성우 목소리로 들으면 또 새로운 느낌이 있지요. ^ ^
댓글 감사드려요. ^ ^

저희 아이들은 엄마가 읽어주는 것을 좋아라하지만 제가 저녁준비할때는
항상 CD로 대체한답니다
주로 엄마가 바쁜시간대에 CD를 활용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