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조언 충고 부탁드립니다..
날애
2023.04.01
저는 4년제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건설 재직중이며 경주현장에서 근무하고잇습니다..
3개월째 들어서면서 많은 회의감에 빠져 살고있습니다.
저는 일단 탈토를 할것입니다..
새벽5시50분에 일어나서 저녁 6시에 끝나고 저녁을 먹고 8~9시까지 서류작업을하고
잠을청하면 다음날 또 다시 반복입니다..
현장이 이런줄은 알고있었으나.. 집도 떨어져잇고 많이 외롭고 힘드네요 ..
토목 현장에 적응을 잘하시는 분들도 많겟지만.. 저는 잘안되네요.. 이겨보려고 했지만
이제 포기하려합니다...
선배님들.. 토목과를 나와서 뭘할수있습니까..
정말 암울하고 미래가 걱정되서 매일 잠을 청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뭘하고싶은지 항상 고민에 빠져사는데
답이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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