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엄마들 봐주세요,,
링고
아이가 요며칠 계속 다쳐와요,,ㅠ 유치원과 학교는 다르단 말에 다친걸로 전화하고 하진않지만,, 요 근래 연달아 다쳐오는데 담임쌤 전화한통없는게 속상하고 서운하네요, 울애가 조심치못한것두있지만,,,친구땜 다쳐올때도 있구,, 물론 잘잘못을 따진담 울애도 아예잘못없다고 말못하지만,, 애만말 들을수없으니깐요,,, 오늘은 얼굴을 다쳐왔는데 무지 속상합니다,, 아직도 고민입니고민입니다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해야할까요 ,, 그냥 넘겨야할까요,, 담임쌤 잘못이 아니니 전화하기도 뭐하고,, 친구로 인해 다쳤는데 사과도 안시켰다니 속싱해서 하고도싶고 ㅠ 막상전화했는데 담임쌤 반응이 싸하면 어쩌나 별생각을 다하네요 ㅠ 아 답답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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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타리우스
선생님 성향이 아닐까요..저흰 초4딸램이 자주다쳐오는편인뎅 친구때문에 다친건 전화주시더라구요..그반면 작은애 선생님은 전화가없구요 자주 다쳐온다니 전화통화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해요 우리애가 친구들관계라든지 이런저런얘기 물으셔도되공 정그러심 2학기 상담기간에 가셔서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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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겨울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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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곧 2학기 면담 있지않나요?? 저희학교는 9월중에 학부모 면담있던데 그때 살짝 얘기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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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선생님 절대 기분나빠안하실거에요
조금만 용기내서 전화해보세요
아이땜에 마음상할땐
남편과 샘들이 제편이더라고요
이제 초1이시니까
처음이시라그래요^^
겁내지마시고 ~ 편한맘으로
상담하세요
제가소심해서 고민하다
전화도 늦게걸었어요 함서~ 해보세요
화이팅 ~~ -
개구리
성격상 몇번은 했을것같은데 주위에서 유치원과 학교는 다르다라는말을 너무 들어서 소심해졌네요 ㅡㅡ; 괜히 전화해서 선생님 기분나빠하실까봐 걱정도되구요,, 답답해서 조언구한다고 글은 썼는데,, 아직도 갈팡질팡중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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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별
전화한번드려보는거도
괜찮을거같아요
꼭 그얘기만하는거아니라
아이들과 어떻게지내는지
샘말씀은 잘듣는지
상처는 왜난건지
이런저런얘기
편하게 걸어보세요
저는애들 좀컸는데.. 선생님들
그런전화 불편해하시지않을거에요
엄마와 샘은 한팀이라 생각하시고
속상한마음일때도 의논하세요 -
미련곰팅이
알림장 생각도 했어요,,, 글 솜씨 없는데 조리있게 잘쓸용기없지만 생각좀 더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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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우스
알림장에 메모하시면 메모 또는 전화로 답변하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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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선생님도 아세요,, 모두다,, 보건실만 가라하셨다네요,,, ㅠ 알고계시면서 어떠냐는 전화가 없어서 서운하네요 ㅠ 아님 울애가 집에와서 말할꺼니 암말 없으신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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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하니
깨물려오지를 않나 ㅠ 얼굴다쳐오고 ,떨어지고 , 까지고 ,몇번을 참고 버텼는데 담임선생님이 너무하단 생각이 자꾸 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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