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신혼여행지를 몰디브로 막연하게 결정하고 리조트를 알아보고 있는중인데요..

(남친에게 세뇌시켜 놨음..ㅋ)
토욜예식후...그날저녁에 바로 신행지로 날라가는 일정이라서..

12시나 1시정도에는 식을 해야할꺼 같은데..지금 맘속에 점찍어둔 곳이..

라*** 웨딩홀인데...

거기 밥도 참~~~맛있고..광안대교도 바라다 보여..멀리서 오시는 하객들도 좋아하실꺼 같고..

위치나..주차는 별로지만..

맛이라던지..홀 분위기는 괜찮다기에...거기서 할랬는데.
문제는....뷔페를 안한다는것이지요..ㅋㅋ
친척들만 식사대접하고..나머지는 봉투로 대신할껀데..

그럼...아까운 대관료만 지불하고...따로 식당을 잡아야하잖아요..
대관만 되는곳은...그리 맘에 드는곳을 발견못했는데..

라*** 홀이 작긴해도...다른건 맘에 드는데..^^;;
뭘 포기해야하나..

뷔페...할려니..돈이 너무 많이 들가바..ㅎㅎ

신혼여행비가 오바되는 바람에.^^;;
양가친척합쳐서..150명만 되면 좋겠구만..그리 많지 않네요

그렇다고..선착순으로 딱 150명 맞춰서 밥먹고 나머진 봉투~~이럴수도 없고..ㅋ
1. 대관되는 다른 장소를 알아본다..ㅜ.ㅜ(그럼 또 고민해야하네..)

2. 맘에 드는 뷔페홀에서 대관료 지불하고..근처에서 다른 식당을 잡아 대접한다.(친척만..나머진 봉투)
아...다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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