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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얼집 한군데 대기 걸었는데 넘 길어지니 단지내 영아전담 보냈었거든요..
첨 보낸게 두돌때였고요...
이제 올해 4살되니 친구들도 다 옮긴데고.. 울꼬미도 다니기엔 넘 큰듯한데 연락은 안오고...
2-3차례 찾아가고 연락하고 했는데 연락준다더니...
하도 연락없어 오늘 전화했더니 2월 말까지하고 다른 어린이집 원장이 인수한데요 ㅜㅜ
인수하는데가 더 좋은데라 보내려고하니 따로 말한분만 새로운 원장한테 명단 넘기고 제꺼는 명단에두 누락 --;;
부랴부랴 새 원장한테 연락해 대기건지 한참인데 누락됐다고 들었다 영아전담이라 급하다고 말했더니..
일단 반 편성중인데 우선 연락해준다고 하네요..
근데 이 말도 믿을 수 없겠죠 ㅜㅜ

전 원장한테 새원장한테 전화라도 해주라고해도 계속 본인은 몸이 안좋아 이번달까지 한다 연락 바로 해보시라 이러고..
이제 운영 안한다고 손 놓고 ㅜㅜ

사실 올해는 데리고 있다 내년에 유치원 보낼까도 싶어서 강하게 말 안하고 기다렸었는데..
요즘 얼집서 배워오는게 참 크더라고요..
왠만한 동요도 다 외어오고..
알림장에 학습능력이 우수해 글씨도 좀 읽고.. 알파벳도 일주일 전에 배운것도 기억한다고
천재라고 몇번 적어주시니 혼자서 다양하게 놀아줄 자신이 없어서 계속 보내야겠다 싶더라고요...
물론 듣기좋으라 그리 적어 주시겠지만요 ^^;;
집에선 완전 땡깡쟁인데 얼집서는 두얼굴로 친구들도 잘 챙겨 준다고 하고.. 재밌어 하고 보내는게 맞겠죠??
낼은 직접 찾아가볼까봐요 ㅜㅜ▣ 몰스에서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며, 광고, 악성덧글, 상처를 줄수 있는 덧글, 비방글, 확인되지 않은마녀사냥이 될수 있는 글은바로 활동정지 및 강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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