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추려나가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설아
2023.04.01
안녕하세요.
현재, 26살 대학교 1학기를 남겨놓은 산업경영전공학생입니다.(그냥 경영학입니다.)
저는 우선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해 나라를 위한 무언가를 하고 싶습니다.
그냥 이유는 모르겠는데, 나라를 위해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삶의 이유와 목적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제가 이러한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제가 말씀드린 무언가라는 직업을 찾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조금씩 추려 나가고 있는 제 현 상황에 대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1. 영어회화를 너무 좋아합니다. 영어를 살릴 수 있는 직업을 찾고 싶습니다.2. 최근들어 한국의 실태를 파악하여 미래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경제학에 푹 빠져 서점에서 경제학 입문책에 관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따라서, 경제관련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경제지식 완전 초보수준 현재)
즉, 저는 영어와 경제지식을 동시에 사용할 직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굳이 제가 직업을 크게 나눈다면, 대기업 - 해외영업/해외마케팅 , 공기업 - 코트라, 한국무역협회,한국무역보험공사,인천국제공사 , 외국계기업- 구글코리아 등
공무원 - 5급(외교관,고시), 기타 - ? 이정도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조언 및 추가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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