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공..정말 감사해요..ㅠㅠ 저도 꼭 좋은 분 만나 편히 몸조리 하고 싶으네요^^*

저는 다행히 오신분이 나이가 있으셨는데 손주가 큰아들과 동갑이어서 그런지.. 옥수수도 쪄다주시고 장아찌도 가져다주시고 애기랑 너무 잘 놀아주셨어요 꼭 좋은분 만나세요.. 저는 두번다 잘 만나서 편했어요

한달만이라도 몸을 최대한 안쓰고 싶어요.. 첫 애 낳고 몸이 넘 심하게 안좋아졌거든요.. 밤엔 걍 제가 돌보고 출퇴근 하시라는 게 나을까요..? 아빠랑도 잘 안놀려고 하는 첫째가 도우미분이랑은 잘 있어줄지 그것도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출퇴근 도우미 썼었는데 괜찮았어요 입주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출퇴근 도우미분 잘 만나면 타협해서 돈 더드리고 9시까지 해주시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엄마 보다 편했어요
밥 , 청소,, 큰애 놀아주기,, 간식 챙겨주기 이런것만 해주셔도 참 좋더라구요
계실때는 애기 보지 말라고 혼자서 애기 다 보시고 저는 잠만 계속 자다가 큰애 얼집오면 그때부터 조금씩 활동 했었어요..

어흑... 일케 희망적인 말씀을 다 해주시고..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첫애때 모유수유땜에 스트레스 받았었거든요.. 출산 때도 고생하고, 낳고 나서는 완전...ㅋㅋㅋ 하긴.. 모든 엄마들이 그러셨겠지만요..^^* 렐리아님 말씀처럼 둘째는 좀 수월했음 정말 좋겠어요..^^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첫애때 그랬는데 둘째라 수월하네요
출산전에 기저부열어주는 마사지받고
둘째라 출산도 수월해서 몸도 덜 힘들고요
병원퇴원해서 젖돌면서 직수만 했어요
수유컴이 한시간반 이러다가 금새 늘더라고요
수유땜에 첫째때 힘들었는데 요 문제가 해결되니 참 편하네요^^ 님도 둘째시니 첫째때보다 훨씬 수월하실거에요 경험이 중요하더라고요

전 첫 애때 고생을 해서 그런가 밤이 넘 무섭더라구요..^^;;;;;; 저희 신랑도 7시 정도면 들어오는데 옷차림도 편하게 못하고 아마 불편해할 것 같아요..쩝.. 그나저나 완모...부러브요..ㅠㅠ ㅋㅋ

아 전 완모중이라
첫주는 남편이 휴가받아서 았었는데 불편해하더라고요
그리고 밤에 못자도 낮에 자니까 전 힘든지는 모르겠어요~~ 할만해요^^

전 밤에 애를 안데리고 자보려해서 입주 도우미분 써보려했어요....좀 너무한가요..?ㅠㅠ 첫째때 보니 모유량도 넘 적어서 밤새 모유 한번 먹이면 안차더라구요..고민되네요..ㅡㅜ

전 조리원 안가고 지금 도우미 쓰고있어요
시간은 9시부터 5시
식사준비랑 청소 이런거 다 해주시니
전 저녁차려먹고 아기 케어만하면 되네요
요렇게 출퇴근하시는 도우미분 쓰심 남편분 안불편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