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위에 분들이 대답을 잘해 주셨네요 ^ ^

오랫동안 쉬다 운동을 다시 시작했고..또 부상에 대한 공포로 중량은 거의 워밍업 수준으로만 다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말씀한 상태가 회선근개 다친 초기증상인거 같은데요.
저도 한동안 오른쪽어깨 회선근개를 다쳐서 운동을 쉰적이 있었는데 초창기 소리나면서 이질감 드는게 똑같네요.
회선근개 스트레칭 철저히 해주시고 가벼운 무게로 하세요.
회선근개 다친후로부터 가동범위를 크게 못하겠어서 가동범위를 직각정도로 내리게 바꿨습니다.
무리하게 내리지마시구요. 또 비하인드 넥프레스나 비하인드 랫풀같이 뒤로 하는자세는 어깨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어깨 안좋은 사람한테는 절대 피해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다도 오른쪽 어깨통증으로 운동을 1년정도 쉰후 재개한 것입니다... 또 현재 왼쪽어깨에 소리가 나고 다소 불쾌한 느낌이 날때도 있지만,특별한 통증은 없는 상태인데...꼭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다친 어깨를 대신해서 다른 어깨가 힘을 더 쓰다가 오히려 그 어깨까지 다치는 수가 있습니다. 제가 그런 경우거던요. 오히려 뒤에 다친 어깨가 더 오랫동안 저를 괴롭히네요. 병원에 일단 가보세요. 그게 제일 낫습니다. 어깨가 아프면 상체운동은 쉬시고요.

자세를 체크해보세요~ 바를 내릴때 그 무게를 어깨로 감당하고 있진 않은지. 바를 너무 어깨쪽으로 내리고 있진 않은지...중량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심해 그러시는건지... 체크를해보시는게 좋을듯~

어느정도 중량을 치시는지요? 저도 그런적이 있어요 가벼운 무게로 하는데도 어깨가 아프고 벤치자세를 취하려고 팔만 뒤로 땡겨고 어깨쪽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전 그 상황에서도 계속 운동했더니 더 아프기만 하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제가 중량칠때 부담감때문에 바를 내릴때 어깨로 그 무게를 다 버티면서 내리려 하더라구요. 좀더 생각해서 바를 내릴때 너무 어깨쪽으로 내리지 않고 약간 젖꼭지쪽으로 내리면서 등과 삼두로 버텨주니 어깨 통증도 없어지고 지금

답변 감사합니다. 예전 오른쪽 어깨 통증이 회전근개 문제인것 같아서 지금은 어깨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하지 앟고 있습니다. 가벼운 중량으로 회전근개 강화운동 위주로 해주고 있구요... 결국 왼쪽어깨 소리나는 것도 회전근개 문제인 건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