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타기전에 온리미터 외치면된데요!

세부는 몇번 타봤는데..전부 미터 켜시던데요?

마닐라가 나빠요..마닐라는 꼭 협상해야하구요.
미터에 50 더 이렇게 주면 보통이져..
그런데 가끔 미터기도 이상해요..금액이 막...올라가요..ㅠㅠ

그런데...세부에서는 좋은 기억만 있었어요.ㅎㅎㅎ

택시 몇번 타야할 것 같은데 미리미리 공부해둬야겠어요

미터온....

안 켜면 스탑잇!


끝!

그냥 미터 플리즈 하시면 돼요. 안한다구 하면 그냥 내리세요..저는 탔다가 완전 진상경험을 해서 ㅠ 그리고 어차피 택시기사들도 영어 못해서 길게 설명할필요없습니다. 택시기사가 말도 안되는 바가지로 미 달러 10달러 내라고 했다가 노! 이러면 오케오케 8달러 노! 7달러 노! 뭐 이런식이에요;;
그냥 미터안하는 택시는 안타는게 속편함. ㅠ

저도 걱정했지만 아주 먼거리 아님 거의 미터기 알어서 키더라구요. 공항갈때는 흥정하고 새차 위주로 타는게 안전^^

공항이나 막탄쪽만 그렇구요 세부시티는 대부분 말 안해도 미터기 켭니다.
가격흥정을 하려면 미리 현 위치에서 도착지까지의 적절한 요금이 얼마인지
파악한 다음 기사와 흥정을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공부가 필요합니다.

사이트에 잘 검색해 보시면 각 지역별로 대략적인 택시요금을 지도에 잘 표시해 놓은
자료가 있으니까 그거 한번 검색해 보시구요
그걸 보신 다음 여기서 여기까지는 이정도면 되겠구나 하는걸
항상 머리속에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